• [NNA] 캄보디아 재벌 로얄, 철도 자회사 회사채 상장
    [NNA] 캄보디아 재벌 로얄, 철도 자회사 회사채 상장
    캄보디아의 철도운영사 로얄 레일웨이는 22일, 캄보디아증권거래소(CSX)에 회사채를 상장했다. 발행액은 2400만 달러(약 31억 8530만 엔)로, 10월에 이어 두 번째 채권발행이다. 프놈펜 포스트(인터넷판)가 22일 전했다. 이번 채권발행에는 영국 프라이빗 인프라스트럭처 디벨로프먼트 그룹(PIDG)의 자회사가 2400만 달러의 보증을 공여했다. 영국의 보험사 푸르덴셜(캄보디아)생명보험과 캐나다의 보험사 매뉴라이프 캄보디아가 회사채를 매입했다. 로얄 레일웨이는 10월에 실시한 첫 번째 채권발행을 통해 약 1000만 달러를 조
    • 2022-12-26
    • 15:41:43
  • [NNA] 호치민 메트로 1호선, 9개역에 주륜장 설치
    [NNA] 호치민 메트로 1호선, 9개역에 주륜장 설치
    베트남 호치민시는 내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는 도시철도(메트로, 지하철) 1호선(1구 벤타인 시장-9구 수오이띠엔 공원)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철로와 접한 하노이 자동차로에 도보교 9개를 설치하고 지상역 주변에 주륜장을 정비할 계획이다. 22일자 VN익스프레스가 보도했다. 호치민시 도시철도관리국(MAUR) 부국장은 22일 기자회견에서, 2023년 말을 1호선 개통목표 시기로 하며, 도보교와 주륜장의 정비 계획을 발표했다. 도보교는 개통시기에 맞춰 완공될 예정이다. 주륜장은 신미엔동 버스터미널역 이외의 지상 9개역
    • 2022-12-26
    • 12:07:26
  • [NNA] 日 시오노기제약, 상하이제약과 코로나 치료제 유통 계약
    [NNA] 日 시오노기제약, 상하이제약과 코로나 치료제 유통 계약
    일본의 제약회사 시오노기(塩野義)제약은 23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제 조코바에 대해, 중국의 상하이(上海)제약그룹과 중국 수입・유통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국 승인신청을 위해 이미 중국국가약품감독관리국에 자료를 제출했다. 중국의 보험사 중국핑안(平安)생명보험과 합작사인 핑안시오노기가 상하이제약그룹의 의약품 유통 자회사 Shaphar(上薬控股)와 계약을 체결했다. Shaphar는 조코바에 대한 중국 당국의 승인 취득 후 중국 내 독점판매에 나선다. 핑안시오노기와 상하이제약은 이번 계약체결을 계
    • 2022-12-26
    • 10:54:08
  • [NNA] 원격의료 닥터 에니웨어, 전문의료기업 인수
    [NNA] 원격의료 닥터 에니웨어, 전문의료기업 인수
    원격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싱가포르의 닥터 에니웨어는 전문의료기업인 아시안 헬스케어 스페셜리스트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취득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아시안 헬스케어는 정형외과, 안과, 피부과, 비뇨기과 등 12개 분야의 전문 클리닉을 싱가포르에서 운영하고 있다. 닥터 에너웨어는 온라인으로 건강진단 및 약의 처방・배송,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정신건강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
    • 2022-12-23
    • 18:11:00
  • [NNA] 대다수 말레이시아 기업, 고용 적극 늘려
    [NNA] 대다수 말레이시아 기업, 고용 적극 늘려
    말레이시아의 대다수 기업들이 고용을 적극적으로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직사이트를 운영하는 잡스토리가 말레이시아의 기업 458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23년 보수・복리후생 조사’에 따르면, 최근 6개월 동안 구인활동을 실시한 기업이 전체의 88%에 달했다. 정규직 사원 구인이 많은 직종은 사무・인사관련과 회계가 각각 전체의 23%를 차지했으며, 영업・사업개발 22%, 엔지니어링 16%, IT 13%로 그 뒤를 이었다. 계약・파견사원 모집에서는 비상근의 경우 영업・사업개발, 상근의 경우 엔지니어링이
    • 2022-12-23
    • 17:03:00
  • [NNA] 미얀마 7월 해외파견 근로자 2만명 돌파… 코로나 이후 최다
    [NNA] 미얀마 7월 해외파견 근로자 2만명 돌파… 코로나 이후 최다
    미얀마 중앙통계국(CSO)에 따르면 지난 7월 미얀마의 해외파견 근로자 수가 2만 2333명에 달해, 2년 5개월 만에 2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2월까지만 해도 매월 2만명 이상의 근로자가 해외로 파견되었으나, 신종 코로나 사태 이후 수치가 급감했다. 올해는 각국의 잇따른 규제완화로 최대 파견국인 태국을 비롯해 각국에 파견되는 근로자 수가 급속도로 회복되고 있다. 국가・지역별로는 태국이 1만 2510명으로 가장 많았다. 2020년 4월 이후 처음으로 1만명 이상이 파견됐다. 말레이시아(4907명), 싱가포르(2417명),
    • 2022-12-23
    • 16:25:00
  • [NNA] 캄보디아 올해와 내년 성장률 5%대… AMRO 예측
    [NNA] 캄보디아 올해와 내년 성장률 5%대… AMRO 예측
    싱가포르의 국제조사기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3 거시경제조사기구(AMRO)는 21일, 캄보디아의 2022년과 2023년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각각 5.0%, 5.4%로 전망했다. 10월에 발표한 전망치를 그대로 유지했다. AMRO는 캄보디아 경제를 둘러싼 환경에 대해 유럽・미국의 경기침체가 제조업 회복을 지연시킬 우려가 있다면서도, 관광산업을 비롯한 각 산업의 활성화가 향후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하며, 올해와 내년 경제성장에 대해 낙관적인 시각을 나타냈다. 올해와 내년의 산업별 성장률은 제조업이 각각 6.1%, 5.
    • 2022-12-23
    • 15:42:00
  • [NNA] 印尼 대통령, 코로나 방역 활동제한 조치 이르면 연내 폐지
    [NNA] 印尼 대통령, 코로나 방역 활동제한 조치 이르면 연내 폐지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21일, 정부가 실시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을 위한 활동제한(PPKM) 조치를 이르면 연내에 폐지할 가능성에 대해 시사했다. 하루 신규감염자 수가 1200명 정도로 유지되고 있는 점을 이유로 제시했다. 조코 대통령은 “현재 조정장관과 보건장관의 보고를 기다리고 있는 단계”라며, 이르면 금주 중 활동제한 조치 폐지에 관한 대통령 지시를 발표하는데 대해 전향적인 자세를 보였다. 대통령 회견에 동석한 아이르랑가 하르타르토 경제조정부 장관은 세계보건기구(WHO)의
    • 2022-12-23
    • 14:26:00
  • [NNA] 베트남전력그룹, 내년 최대과제는 정전 방지
    [NNA] 베트남전력그룹, 내년 최대과제는 정전 방지
    국영 베트남전력그룹(EVN)은 21일, 올해를 총괄하고 내년 과제를 전망하는 회의를 개최했다. 응우엔 타이 아인 부사장은 올해부터 내년까지는 대규모 발전소의 신규 가동이 예정이 없기 때문에, 전력수요가 큰 5~7월의 전력부족에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지가 최대의 과제라는 인식을 나타냈다. 다우투 인터넷판 등이 전했다. 아인 부사장은 올해 타인호아성 응이손 제1 및 타이빈성 타이빈 제1 화력발전소의 석탄부족에 따른 가동정지로 전력공급 저하가 심각했던 당시에 대해 “매우 위험했던 상황&rdquo
    • 2022-12-23
    • 13:19:00
  • [NNA] 홍콩→선전 입경 폭 추가 확대… 22일부터 2800실
    [NNA] 홍콩→선전 입경 폭 추가 확대… 22일부터 2800실
    홍콩에서 중국 광둥(広東)성 선전(深圳)에 입경 가능한 최대 폭이 22일부터 기존 하루 2500실에서 2800실로 확대됐다. 홍콩 정부 행정수반 존 리(李家超) 행정장관이 페이스북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중국 본토는 입경자에 대해 지정시설 격리를 의무화하고 있기 때문에, 홍콩에서 육로로 선전에 들어갈 경우 사전에 시설예약을 해야한다. 선전측은 격리시설 공급량 제한을 통해 입경자 수를 통제하고 있으며, 온라인 플랫폼으로 예약할 수 있는 하루 객실수가 사실상의 입경 제한 기준으로 작동되어 왔다. 중국 중앙정부는 이달
    • 2022-12-23
    • 11:08:00
  • [NNA] 中 건설중인 원전, 2025년 말에 최대 50기
    [NNA] 中 건설중인 원전, 2025년 말에 최대 50기
    중국의 원자력발전소 건설 기업인 중국핵공업건설(中国核工業建設)은 21일, 건설중인 원전이 내년에 30기 이상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제14차 5개년계획(2021~2025년)’ 말에는 40~50기에 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40기 이상의 원전을 동시에 건설할 수 있는 중국핵공업건설은 현재 22기의 원전을 건설하고 있다. 해외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파키스탄에서는 원전 6기의 건설을 완료했다. 올 초에는 아르헨티나의 국영 원자력 발전회사와 원전 건설에 관한 계약을 체결, 현재 준비단계에 있다.
    • 2022-12-23
    • 09:40:31
  • [NNA] 태국 배터리 EV 등록 수, 11월은 1540대
    [NNA] 태국 배터리 EV 등록 수, 11월은 1540대
    태국공업연맹(FTI)은 20일, 배터리식 전기자동차(BEV)의 올 11월 신규등록대수가 전년 동월 대비 8.7배인 1540대에 달했다고 밝혔다. 1~11월 기간은 9091대로 전년 동기 대비 4.8배 확대됐다. 11월의 BEV 신규등록대수 중 승용차는 7.7배인 1314대. 버스는 221대로 1년 전의 2대에서 크게 증가했다. 전동 오토바이는 2.1배인 1297대. 1~11월의 BEV 등록대수 중 승용차는 4.7배인 8401대, 버스는 8.7배인 641대. 전동 오토바이는 2.5배인 8831대. 이 밖에 하이브리드차(HEV)는 11월이 83% 증가한 5052대
    • 2022-12-22
    • 18:17:00
  • [NNA] 아세안 주요 6개국 11월 방일자 수, 전년의 52배인 18만명
    [NNA] 아세안 주요 6개국 11월 방일자 수, 전년의 52배인 18만명
    일본정부관광국(JNTO)은 21일,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 주요 6개국에서 지난달 일본을 방문한 여행자 수(추계치)가 18만 2200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52배나 증가하는 등 신종 코로나 사태 이후 최다를 기록했다. 아세안 주요 6개국 중 11월 방일자 수가 가장 많은 국가는 태국으로 전년 동월 대비 210배인 5만 2100명의 태국인이 일본을 찾았다. 9월은 4위였으나 일본노선 증편 등으로 방일자 수가 증가, 10월에 이어 2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싱가포르로 424배인 4만 300명. 10월의 4위에서 급부상
    • 2022-12-22
    • 17:14:00
  • [NNA] 필리핀 올해 여객선 이용자 수, 작년보다 2.5배 늘어날 전망
    [NNA] 필리핀 올해 여객선 이용자 수, 작년보다 2.5배 늘어날 전망
    필리핀항만청(PPA)은 20일, 올해 연간 여객선 이용자 수가 전년 대비 2.5배 늘어난 57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필리핀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을 위한 외출・이동제한 조치 완화 이후, 활발한 경제활동이 전개되고 있다. 올해 여객선 이용자 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이전인 2019년에 기록한 8370만명의 70% 수준까지 회복될 전망이다. 여행자가 늘어나는 연말을 맞아 항만청은 방범감시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산차고 항만청장은 연말기간 관할하는 전국 52곳의 항만에, 카메라를 착용한 경찰관을 200명
    • 2022-12-22
    • 16:13:00
  • [NNA] 말레이시아항공, 나리타-코타키나발루 노선 취항
    [NNA] 말레이시아항공, 나리타-코타키나발루 노선 취항
    말레이시아항공은 19일 사바주 코타키나발루와 나리타(成田)공항 간 직항편 운항을 개시했다. 주 2왕복(월, 목요일) 운항된다. 운항스케줄은 MH080편이 오전 0시 50분에 코타키나발루를 출발하며, MH081편이 오전 9시 30분 나리타를 출발한다. 말레이시아항공의 이잠 이스마일 그룹 최고경영책임자(CEO)는 말레이시아항공의 모회사인 말레이시아 어비에이션 그룹(MAG) 전체의 이용자 수는 연말까지 신종 코로나 사태 이전 수준의 82%까지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말레이시아항공은 쿠알라룸푸르와 나리타, 하네다(羽田), 오
    • 2022-12-22
    • 15: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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