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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한중일 협력사무국 사무총장단 첫 방한...조현 외교부 장관과 접견 한·중·일 3국 협력의 상설 사무기구인 한·중·일 3국협력사무국(TCS)의 신임 사무총장단이 29일 방한했다. 일본 출신 니시오카 다쓰시 사무총장을 중심으로 김한규(한국)·리징(중국) 사무차장이 향후 3년간 3국간 주요 협력 사업과 협의체 운영을 지원하게 될 전망이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제8대 사무총장단과 접견을 하고 “TCS의 역할과 성과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며 “새로운 시대의 시작인 만큼 긴밀히 협력하기를 바 2026-09-29 18:00:00 -
왕이, 日 전 외무상 만나 "관계 정상화" 강조…대만 발언 수정 요구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이와야 다케시 전 일본 외무상을 만나 악화한 중일 관계를 정상 궤도로 돌려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관련 발언에 대해서는 철회를 거듭 요구하며 일본 정부를 향한 압박을 이어갔다. 29일 연합뉴스는 중국 외교부 소식통을 빌어 왕 부장이 전날 베이징에서 일본국제무역촉진협회 대표단을 이끌고 방중한 이와야 전 외무상과 회동했다고 밝혔다. 왕 부장은 내년이 중일 국교 정상화 55주년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현재 양국 관계가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 2026-09-29 17:54:07 -
DMZ 지뢰사고에 野 "늑장 대응·축소" 與 "안전 고려한 조사…정치 공세" 여야가 지난 21일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 사고에 대한 군 당국의 대응을 놓고 충돌했다. 야당은 북한의 지뢰 매설 징후를 포착하고도 군이 제대로 대응하지 않았다며 책임 규명과 단호한 대북 조치를 요구했다. 여당은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안전을 확보하며 조사를 진행한 것이라며, 사고 조사와 발표가 정치적 고려로 늦어졌다는 의혹을 반박했다. 29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야당은 군이 지난해 9월 사고 현장 일대에서 식별한 징후를 ‘지형 변화’라고 표현한 것을 집중 추궁했다. 2026-09-29 17:49:05 -
네팔 정부합동대응팀 단계적 철수…경찰 4명은 현지 잔류 정부가 네팔 홍수 피해 대응을 위해 현지에 파견한 정부합동대응팀을 단계적으로 철수시킬 예정다. 경찰청 인원 4명은 현지에 남아 사망자 신원 확인 업무를 계속하고, 실종자 수색과 가족 지원은 주네팔대사관을 중심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외교부는 29일 기업 차원의 메인캠프 발굴 준비 상황 등을 고려해 정부합동대응팀 인원을 순차적으로 복귀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전체 대응팀 인원 9명 가운데 소방청 인원 2명과 외교부 인원 1명은 지난 27일 먼저 귀국했다. 강용구 정부합동대응팀장과 외교부 인원 1명도 2026-09-29 17:16:45 -
韓 총리 "보편형 공공임대, 2030년까지 19만가구 공급" 한성숙 국무총리는 29일 “중산층 역시 합리적인 비용으로 주거 안정을 누릴 수 있도록 55~84㎡ 중형 평수 및 고급 마감재를 사용한 ‘보편형 공공임대’를 2030년까지 19만 세대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높은 부동산 가격에 영끌족, 하우스푸어 등 중산층 국민의 삶이 많이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그간 임대주택이라고 하면 취약계층 중심의 작은 평수의 주택으로 인식돼 왔고, 낮은 품질·저 2026-09-29 17:00:52 -
핵잠 특별법 국무회의 의결…정부, 연내 제정 추진 핵추진잠수함의 획득과 운영, 원자력 안전관리를 포괄하는 특별법안이 2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정부는 특별법안을 국회에 제출해 연내 제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정부는 이날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42회 국무회의에서 법률안 1건과 대통령령안 14건, 일반안건 3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의결된 ‘핵추진잠수함 등의 획득·운영 및 안전관리 등 핵추진잠수함 사업에 관한 특별법안’은 핵추진잠수함의 획득·운영 특례와 군사용 원자력 안전관리 기준, 사업 추 2026-09-29 16:55:03 -
장동혁, 안보 강조하며 지지층 규합…"李, 존재 자체로 안보 위협"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안보 현안을 전면에 내세우고 군 관련 현장을 방문하는 등 보수 세력의 규합을 도모하고 나섰다. 최근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 사고와 우크라이나 북한군 포로 송환 등 현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의 안보관을 직격하는 모습이다. 장 대표는 29일 인천 옹진군 백령도를 방문해 천안함 46용사 위령탑을 참배하고 해병대 제6여단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 그는 "우리 장병들이 대한민국과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쳐서 2026-09-29 16:31:32 -
'지역 정착' 강조한 李 "시작부터 산단·정주 여건 동시 설계해야"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반도체·인공지능(AI) 등 메가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산업단지와 주거·교육·의료·문화시설을 사업 초기부터 함께 설계하라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메가 프로젝트 민관합동 제3차 점검회의'에서 "사업 시작 단계부터 산업단지와 정주 여건 조성을 하나의 계획으로 묶어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정주 여건 부족으로 가족 동반 이주가 저조했던 혁신도시 사례를 교훈으로 언급하면서 기업 투자로 생긴 일자 2026-09-29 16:05:21 -
DMZ 폭발현장 인근서 北 지뢰 추가 발견…MDL 이남 지뢰지대 형성했나 지난 21일 우리 군 장병들이 다친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고 현장 인근에서 북한의 수지반보병지뢰 1발이 추가로 발견됐다. 사고 당시 장병들이 목격했다고 진술한 미폭발 지뢰와는 다른 것으로 평가돼, 북한이 군사분계선(MDL) 이남에 다수의 지뢰를 매설해 지뢰지대를 형성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합동참모본부는 29일 “우리 군과 유엔사는 오늘 합동으로 25사단 DMZ 작전 간 지뢰 폭발 상황과 관련한 현장조사를 실시했다”며 “폭발 현장 근처에서 북한의 수지반보병지뢰 1발을 발견했다” 2026-09-29 15:48:02 -
김민석, 민생 행보 본격화…지지율 반등 발판 모색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연일 민생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당 지지율이 저조한 상황에서 '민생'을 강조하며 국면 전환과 지지율 반등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표는 29일 새벽 서울 양천구 지하철 2호선 차량기지를 찾아 현장 근로자의 목소리를 들었다. 매일 새벽 민생 현장을 챙기겠다고 밝힌 김 대표는 지난 21일 서울 시내버스 차고지, 23일 농수산물도매시장, 전날 환경공무직 근무지 등을 방문했다. 민주당의 시선도 국민으로 향하고 있다. 김 대표는 전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생 성과에 2026-09-29 15:37:38 -
[속보] 軍, DMZ 3일차 현장조사서 北 수지 반보병지뢰 1발 발견 軍, DMZ 3일차 현장조사서 北 수지 반보병지뢰 1발 발견 2026-09-29 15:31:15 -
여야, DMZ 지뢰사고 대북 규탄 공감…국방위 결의문 채택 추진 여야가 지난 21일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 사고와 관련해 북한 지뢰로 우리 장병들이 다쳤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북한에 대한 규탄과 대응 필요성에 공감대를 나타냈다. 국회 국방위원회는 군 당국의 조사 경과와 결과를 보고받은 뒤 양당 간사 협의를 거쳐 대북 규탄 결의문을 채택할 계획이다. 국방위 여당 간사인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9일 오후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군이 밝힌) 그 정도 정황증거면 저는 북한에 의한 지뢰로 판단하고 있다”며 “이는 2026-09-29 15:28:13 -
통일부, 北 지뢰에 "최종 조사 결과 따라 필요 조치 검토" 통일부는 29일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고와 관련해 군 당국의 최종 조사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현재 군 당국의 조사가 진행 중인 만큼 국방부 등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조사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이 언급한 ‘상응 조치’의 하나로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가 거론되는 데 대해서는 “현 단계에서는 이번 사고와 관련한 제반 사항을 2026-09-29 13:38:51 -
與 "DMZ 지뢰, 北 소행이면 '중대 도발'…매설 목적·주체 따져봐야"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1일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 사고가 북한 소행으로 밝혀질 경우 중대한 도발로 간주하고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만 아직 공식적인 조사 결과가 발표되지 않아 지뢰 매설 목적·주체 등을 단정할 수 없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29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북한이 매설한 지뢰일 가능성이 높다'는 함동참모본부의 발표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 정부가 강력히 조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 원내대표는 2026-09-29 11:49:32 -
당정, 지방교부세 축소 우려에 '미래대응기금' 보완 논의 정부와 여당이 내년 신설을 추진중인 200조원 규모 미래대응기금과 관련해 조율에 나섰다. 미래대응기금 조성으로 인해 지방교부세가 축소되는 상황에 대해 지방정부가 우려를 나타내자 수습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당정은 지방정부 의견을 반영해 기금 설계와 활용 방안 등을 보완할 전망이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이광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김영진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민주당 소속 광역단체장 등은 29일 국회에서 미래대응 2026-09-29 11:37:56 -
李대통령 "주거·일자리·서민금융 3대 정책 추진…초과세수 활용"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주거·일자리·서민금융을 3대 핵심 사회정책으로 추진하고 초과세수를 비롯한 가용 재원을 집중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주거안정플랜에 따른 공적주택 119만 호 공급, 국민 일자리 사업, 포용금융 확대를 3대 정책의 주요 대책으로 제시했다. 전 부처에는 신속한 추진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올해 세수가 당초 예상보다 대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초과세수를 국민 삶의 실질적인 2026-09-29 10:53:29 -
한병도 "민심 요구, 정쟁 아닌 민생…野 소모적 정쟁 멈춰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국민의힘이 다음달 1일 예정된 본회의에 상정되는 법안들에 대한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을 검토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소모적인 정쟁을 멈추라"고 촉구했다. 한 원내대표는 29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힘은 본회의에 상정될 법안이 확정되지도 않았는데 필리버스터를 단행하려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와 같은 국민의힘의 공세를 '묻지 마 발목 잡기'라고 규정하며 "민심의 요구는 정쟁이 아니라 민생이다. 그럼에도 2026-09-29 10:42:48 -
李대통령, DMZ 폭발 사고에 "근거 없는 음모론 부추기는 일 없어야"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내 지뢰 추정 폭발 사고와 관련해 “이번 사안과 관련해 근거없는 음모론을 부추기면서 국가 안보를 위태롭게 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안보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이같이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부상 장병과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쾌유를 기원한다”며 “군 당국은 유엔사와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신속하고 철저한 조사를 통 2026-09-29 10:3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