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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헌법에 영토조항 신설·통일삭제...두 국가 노선 명문화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주창한 '두 국가' 노선을 반영한 헌법 개정을 단행했다. 북측 지역만 영토로 규정한 영토 조항을 신설하고, 조국통일 조항을 삭제했다. 국무위원장을 '국가수반'으로 정의하고 핵 사용 권한을 처음으로 명시했다. 6일 통일부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공개된 북한 개정헌법 내용을 살펴보면 김 위원장이 2023년 말 남북관계를 '적대적인 두 개 국가' 관계로 선언한 후 2024년 1월 예고한 대로 영토 조항이 신설됐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호 2026-05-06 15:12:44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선거로 李 심판…'경제도지사' 양향자에 뜻 모아달라" 국민의힘이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를 중심으로 단일대오를 형성해 경기 지역 6·3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장동혁 대표 등 지도부는 양 후보에 대한 지지를 통해 정부·여당을 심판해달라고 호소했다. 장 대표는 6일 경기 수원시 경기도당에서 열린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해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을 쫓아 검찰을 해체하고 사법부를 파괴한 '파괴의 여왕' 추미애를 경기도지사 후보로 내세웠다"며 "추미애 후보가 당선되면 '개딸'에 밀려 경기도 2026-05-06 15:01:53 -
李대통령, 중동 전쟁 동향 언급 자제…개헌·농지법 등 현안 발언에 집중 이재명 대통령은 6일 급변하고 있는 중동 상황과 관련해 별다른 언급 없이 신중한 입장을 이어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조현 외교부 장관으로부터 호르무즈 해협에서 벌어진 한국 선박의 화재 사고와 중동 전쟁 진행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조 장관은 우선 선박 사고와 관련해 “4일 오후 8시 40분께 갑작스럽게 화재가 발생했으나 화재는 곧 진압됐고 선원 모두 피해를 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해당 선박을 인근 항구로 예인해 피 2026-05-06 14:15:06 -
與, 박지원·임문영 내부 인재 발탁…전략공천 가닥 더불어민주당이 6일 박지원 최고위원과 임문영 AI전략위원회 상근부위원장을 내부 인재로 발탁했다. 박 위원은 전북 군산·김제·부안을, 임 부위원장은 광주 광산을 보궐선거에 전략공천 될 전망이다. 정청래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발탁 인재 환영식을 열고 "이번 국회의원 재보궐 전략공천 핵심 원칙은 외부 인재 영입과 내부 인재 발탁"이라며 "박 위원은 115 대 1의 경쟁을 뚫고 선출된 평당원 출신 최고위원인만큼 당이 자신있게 내세우는 발탁 인재의 본보기"라고 밝혔다. 2026-05-06 13:50:29 -
[국회의장 후보자 분석 ②] 조정식, 친명·당 최다선 강점…조작기소 특검 '변수'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4일 하반기 국회의장 출사표를 던졌다. 조 의원은 최근까지 이재명 정부에서 정무특별보좌관으로 활동한 점을 앞세워 '친명' 표심을 공략, 김태년·박지원 의원과의 차별점을 강조하고 있다. 친명 지지층을 앞세워 사실상 본선으로 불리는 당내 경선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최근 조작기소 특검법이 발의돼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 Strengths(강점) 6일 정치권에 따르면 조 의원은 정부와의 소통이 원활하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2026-05-06 11:56:38 -
독립유공자 후손 보상범위, 유족 2대까지로 확대된다 “이번 독립유공자법 개정은 지난 53년 동안 제도의 한계로 인해 예우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독립유공자의 후손분들을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고 ‘독립운동 하면 3대가 망하고, 친일하면 3대가 흥한다’는 말을 불식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입니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독립유공자 후손에 대한 보상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의 ‘독립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의미를 짚으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독립유공자법 개정안은 5월 중 공포돼 2027년 2026-05-06 11:26:14 -
국민의힘 영남권 시도지사 후보들 "공소취소 특검법, 李 범죄 삭죄법" 국민의힘 영남권 5개 시·도지사 후보들이 6일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공소취소 특검법'에 대해 "대통령 스스로 자신의 죄를 삭제하는 '삭죄 특검법'"이라고 목소리 높였다. 김두겸 울산시장 후보와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는 이날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의 반헌법적 시도를 국민과 함께 끝까지 막아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대통 2026-05-06 11:06:27 -
코스타리카 대통령 취임식에 양경숙 전 의원 특사 파견 정부가 오는 8일 라우라 페르난데스 코스타리카 대통령 취임식에 양경숙 전 국회의원을 이재명 대통령의 특사로 파견한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6일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양 특사는 페르난데스 대통령을 만나 코스타리카 측에 우리 정부의 국정철학 및 대외정책을 설명하고, 코스타리카 신정부와의 관계 발전에 대한 이 대통령의 메시지를 대통령 친서와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강 수석대변인은 “양 특사는 코스타리카 외교장관 주최 리셉션, 신임 대통령 주최 취임 리셉션 등 취임식 관련 행사에 참석 2026-05-06 11:02:58 -
[6·3 지방선거] 與 새 인물 경쟁력 vs 野 공소 취소 맹공 6·3 지방선거 격전지를 둘러싼 여야 공방이 격화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과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을 각각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후보로 공천하며 '일 잘하는 시장' 이미지 강조에 나섰다. 반면 국민의힘은 현직 프리미엄과 공소 취소 특검 이슈를 내세우며 보수층 결집에 주력하고 있다. 박성준 민주당, 김재섭 국민의힘, 신장식 조국혁신당,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은 6일 라디오 CBS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6·3 지방선거 재·보선 선거구 격전지를 두고 공방 2026-05-06 10:59:38 -
李대통령 "부분 개헌 현실적…내일 국회 표결로 실천해달라" 이재명 대통령은 6일 개헌 추진과 관련해 “부분적인 개헌을 합의되는 만큼 순차적으로 해나가는 것이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열고 “헌법개정안 국회 표결이 내일 진행될 것이라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1987년 현행 헌법이 제정된 이후 대한민국이 정치·경제·사회 여러 측면에서 참으로 큰 변화를 겪었다. 그런데 헌법은 여전히 40년 동안 제자리걸음”이라며 “세상 2026-05-06 10:52:23 -
정청래 "코스피 7300 돌파, 李 정부 부동산 시장 안정 효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코스피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7300을 돌파하자 "경이로운 수치"라며 "한국 자본시장에 대한 신뢰가 회복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정권 때 PBR(주가순자산비율)이 0.8이었는데, 지금은 2.0을 넘어가고 있다. 이렇게 코스피가 상승하는 것은 그만큼 국정이 안정돼 코리아 리스크가 사라졌다고 해석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에 대한 신뢰가 코스피 상승 작용을 일 2026-05-06 10:38:08 -
이용, 경기 하남갑 보궐 출마 선언..."尹정권 실망드려 죄송" 이용 국민의힘 전 의원이 6일 "무너진 법치와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하남의 내일을 더 크게 열겠다"며 경기 하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 대선 후보 시절 수행실장을 맡아 '윤석열 호위무사'로 불린 그는 "윤석열 정권이 국민께 실망과 상처를 드린 지금, 저 역시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다"고 사과했다. 이 전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권을 만드는 일에 함께했다면 그 정권의 실패 앞에서도 책임을 져야 한다"며 이같이 2026-05-06 10:05:22 -
이재명 대통령 "부동산 불패? 이제 그런 신화 없다" 이재명 대통령이 6일 “부동산 불패? 이제 그런 신화는 없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부동산 전문가와 공인 중개사들 절반 가량이 집값 하락을 전망했다는 취지의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적었다. 이 기사는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의 ‘KB 부동산 보고서’를 인용해 작성된 것으로, 약 3개월 전인 1월 조사에 비해 집값 상승 예측이 큰 폭으로 줄고 하락 전망이 늘어났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대통령은 “계곡 불법시설 정비, 주식시장 정 2026-05-06 08:34:57 -
김관영 전북지사, 무소속 출마 결정…"내일 예비후보 등록" 대리기사비 명목의 '현금 살포'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무소속 출마'를 결정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도지사 측은 5일 "오는 7일 오전 10시 전북도의회에서 무소속 출마 기자회견을 한다"고 언론에 알렸다. 당초 도청 앞 잔디광장에서 회견을 개최하려 했으나 내부 논의를 거쳐 장소를 바꾼 것으로 전해졌다. 김 도지사는 당일 무소속 출마의 변을 밝히면서 공약도 함께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4일 도청 기자간담회에서 & 2026-05-05 21:29:18 -
호르무즈 화재 선박, 해양안전심판원·소방청 조사 예정 호르무즈 해협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한 한국 선사 HMM 운용 선박의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절차가 진행될 전망이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청와대는 사고 선박인 HMM 나무호를 인근 항만으로 예인한 뒤 두바이 현지의 한국선급 지부 인력,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소속 조사관, 소방청 감식 전문가를 파견해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이날 밝혔다. 해상에서 화재가 난 선박은 자력으로 항행이 어려울 때 예인선에 끌려 인근 항만으로 이동하게 된다. HMM 나무호는 화재로 인해 자력으로 항행할 수 없는 2026-05-05 20:45:54 -
'영(令) 안 서는' 장동혁…친한계 "당 초월해 보수 품어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5일 "당의 공천을 받아 국회의원이 됐다면 그에 따르는 역할과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무소속으로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 출마한 한동훈 전 대표를 지지하는 당내 '친한(친한동훈)계' 의원들을 향한 경고성 메시지로 풀이된다. 그러나 친한계에서는 오히려 "국민의힘에 국한되지 않고 당을 초월해서 보수진영 전체가 좋은 후보들과 함께 가야한다"는 주장으로 맞받아쳤다. 당대표의 공개적인 경고에도 일부 의원들이 반발하는 모습이 연출되면서 6&m 2026-05-05 19:02:45 -
[6·3 지방선거] 이번엔 '빌라 싸움'…정원오·오세훈 연일 부동산 논쟁 서울시 부동산 정책을 두고 연일 공방 중인 서울시장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이번엔 '빌라' 문제를 두고 맞붙었다. 오 후보 측이 5일 "빌라 등을 공급하면 전월세난이 2~3년이면 해결될 수 있다는 발상은 위험하다"고 지적하자 정 후보 측은 "빌라는 엄연히 주택의 한 형식"이라며 대응했다. 오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박용찬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정 후보가 또다시 사고를 쳤다"며 "날로 심각해지는 전월세 대란의 해법으로 빌라 등을 공급하 2026-05-05 16:54:16 -
[속보] 靑 "두바이 현지 한국선급 지부 인력 파견…즉각 안전검사" 靑 "두바이 현지 한국선급 지부 인력 파견…즉각 안전검사" 2026-05-05 16:2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