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李 "한-필리핀 역사적 유대 단단…협력 미래 밝다" 필리핀을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3일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과 수교 77주년을 맞아 정상회담을 가졌다. 양 정상은 한국전쟁 참전의 역사적 연대를 토대로 형성된 신뢰를 강조하며 미래 산업 전반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확인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오후 필리핀 대통령궁인 말라카냥궁에서 열린 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오늘은 77년 전에 대한민국과 필리핀이 정식으로 수교한 날”이라며 “정말로 기념할 만한 소중한 날에 우리 대통령님을 만나 뵙게 돼서 그리고 필 2026-03-03 20:36:31
  • 金총리, 이란 사태에 "경제는 심리, 가짜뉴스 엄정 대응" 김민석 국무총리가 미국과 이란 간 전쟁에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자 "지금은 무엇보다 정확한 정보가 중요한 시점"이라고 가짜뉴스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김 총리는 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회 중동 상황 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경제에는 심리가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온라인을 중심으로 불안 심리를 자극해서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고, 혹 이득을 보려 하는 가짜뉴스 배포 행위에 대해서는 형사고발뿐만 아니라 모든 수단을 동원해 아주 엄정하게 대 2026-03-03 19:50:20
  • 주한이란대사관, 美·이스라엘 규탄 성명 "유엔 헌장 노골적 위반" 주한이란대사관이 3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을 규탄하는 성명을 통해, 국제사회의 실효성 있는 조치를 촉구했다. 주한이란대사관은 이날 대사관 엑스(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공개한 성명을 통해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영토에 대한 범죄적 군사 침략 행위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대사관은 “이란에 대한 군사적 침공은 이란과 미국의 외교적 절차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자행됐고, 이란 국민은 전쟁을 방지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2026-03-03 18:18:03
  •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한동훈 대구 동행' 친한계 8명 윤리위 제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대구 일정에 동행한 친한(친한동훈)계 의원 및 당협위원장 8명이 당 중앙윤리위원회에 제소됐다. 이상규 서울 성북을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원외당협위원장 10여명은 김예지·안상훈·진종오·정성국·배현진·우재준·박정훈 의원과 김경진 서울 동대문을 당협위원장을 윤리위에 제소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위원장은 당원 징계 회부 요청서에서 "당이 건국 이래 유례없는 치욕과 위기를 동시에 맞이한 긴박한 상황에서 피제소인들은 동료들의 사 2026-03-03 16:59:17
  • 외교부 "이란 체류 국민, 안전 지역으로 대피 중"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중동 지역의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란에 체류하던 우리 국민 일부가 대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3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란에 체류하던 우리 국민들이 대사관 등 협조를 받아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하고 있다. 박일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귀국을 희망하는 우리 국민들에 대해서는 희망 의사를 접수하고 있다”며 “그에 따라 대피가 가능하고, 대피가 필요한 경우 계획에 따라 관련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외교부는 2026-03-03 16:35:02
  • 野, 지선 앞두고 보수 결집 도모…장동혁 "하나의 목소리 내달라"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3개월 앞둔 3일 장외전을 선언하며 보수세력 결집을 도모했다. 장동혁 대표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저와 국민의힘이 승리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국회 본관 앞에서 사법 3법(법왜곡죄 신설·재판소원 도입·대법관 증원) 규탄대회를 열었다. 당 지도부·소속 국회의원·당협위원장 등은 규탄대회 이후 국회 밖으로 나가 청와대까지 도보 행진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6-03-03 16:24:14
  • 이정현 "현직 단체장, 직 내려놓고 예비후보 등록 고려해달라"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3일 현직 지방자치단체장들을 향해 "더 이른 시점에 직을 내려놓고 예비후보로 등록해 사즉생의 각오로 현장 속으로 들어가는 것도 적극 고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진지한 용단을 부탁드린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당 소속 시·도지사, 시장·군수·구청장, 중진 정치인, 청년과 전문가 등을 향해 "지금은 평상시 정치가 아니다.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헌신과 희생이 필요한 시간"이라며 &qu 2026-03-03 15:38:08
  • 與 "李 공소 취소 국정조사 요구서, 12일 본회의 보고 목표"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정권 조작 기소 및 공소 취소 국정조사 추진위원회' 국정조사 안건을 오는 12일 본회의에 보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공소청 설치법도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문금주 원내대변인은 3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 국정조사 추진위가 안건을 협의할 것"이라며 "본회의에서 국정조사 요구서를 보고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달 25일 기존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를 확대 개편한 2026-03-03 15:21:52
  • [속보] 김경수 "5일 지방시대위원장 마무리, 경남에 내려갈 것" 김경수 "5일 지방시대위원장 마무리, 경남에 내려갈 것" 2026-03-03 15:08:13
  • 국민의힘 TK 의원·지자체장 "與, 더 이상 기만 말라...특별법 처리해야" 국민의힘 소속 대구·경북(TK) 지역 의원들과 자치단체장들이 3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대구·경북을 더 이상 기만하지 말라"며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의 신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단순한 지역 현안이 아니라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지방 소멸의 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국가적 구조 개편 과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기자회견에는 대구시당위원장인 이인선 의원과 경북도당위원장인 구자근 의원 2026-03-03 14:47:40
  • [속보] 李대통령, '수교 77주년' 필리핀 도착…리잘 기념비 헌화 첫일정 李대통령, '수교 77주년' 필리핀 도착…리잘 기념비 헌화 첫일정 2026-03-03 14:10:15
  • 참전유공자 배우자도 생계지원금 받는다…17일부터 시행 저소득 참전유공자 배우자에 대한 생계지원금 지급이 오는 17일부터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참전유공자 배우자를 보훈대상자로 등록해 예우하는 관련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국가보훈부(장관 권오을)는 3일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에 대한 등록 및 결정 절차 등을 담은 ‘참전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하 참전유공자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오는 17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보훈부는 지난해 9월 참전유공자 2026-03-03 11:39:05
  • 당정, 이란 사태 긴급 논의 "필요한 모든 방법 강구…고위 당정도 검토" 당정이 3일 이란 사태에서 비롯된 중동 정세 변화 속 불안정한 국제 정세 상황을 점검하고 우리 국민의 안정적인 수송 방안을 위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은 관련 상임위원회 차원 의논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정부에게 원유 수송·물류·자본시장 변동 등을 논의하기 위한 다부처 업무보고 개최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과 외교부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이란 사태 당정 간담회'를 열고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란 침공으로 시작된 현재 2026-03-03 11:29:14
  • 한동훈 "탄핵의 바다 건너는 배로 써달라"…출마 여부 즉답 피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자신을 ‘탄핵의 바다’를 건너는 배로 써달라고 호소했다. 다만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출마에 대해서는 즉답을 피했다. 한 전 대표는 3일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계엄을 저지하고, 탄핵에도 찬성한 뒤 그 입장을 1년 넘게 일관적으로 유지해왔다”며 “민심의 파도로써 정치를 견인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제가 그 깃발을 들겠다”고 이같이 밝혔했다. 그는 이어 “보수가 지긋 2026-03-03 10:55:06
  • 김 총리 "중동 정세 유동적, 범정부적 역량 총동원해 대응" 김민석 국무총리는 3일 중동 지역의 위기가 고조되는 것과 관련해 "정부는 국민 안전과 재외국민 보호를 최우선으로 범정부적 역량을 총동원해 대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중동 상황이 매우 유동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외교부 등 관계부처는 국민께서 과도하게 불안하시지 않도록 관련 동향 및 대응 상황을 신속 투명하게 공개해달라"며 특히 "대통령께서 (순방으로) 부재 중인 만큼 2026-03-03 10:54:20
  • 한병도 "장외 투쟁으로 국익 내팽개친 국민의힘, 공당 자격 없어"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3일 민주당 주도로 본회의를 통과한 사법개혁안에 맞서 도보 행진 등 대규모 장외 투쟁을 예고한 국민의힘을 향해 "국익을 내팽개친 야당은 공당의 자격이 없다"고 일갈했다. 이와 함께 지난 본회의 당시 무산된 행정 통합 특별법의 처리를 촉구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힘은 사법 파괴를 운운하며 오늘부터 청와대까지 걷는 대장정을 시작한다고 한다. 참으로 가당치 않다"며 "국익을 내팽개치고 국회를 마비시킨 2026-03-03 10:51:09
  • 중수청·공소청법 수정안 국무회의 통과…국회 심의 수순 오는 10월 출범하는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의 수사 범위 등을 일부 수정한 정부안이 3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정부는 이날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중수청·공소청 설치법 수정안을 심의했다. 수정안은 중수청의 수사 범위를 기존 9개 범죄에서 6개 범죄로 좁히고, 조직은 수사관 단일 직급 체계로 일원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중수청장의 자격 요건도 다소 완화했다. 이는 기존 법안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제기된 '사실상 검찰청 유지'란 비판을 일정 부분 반영한 것 2026-03-03 10:30:05
  • [속보] '퇴임' 노태악 "정치 사법화, 양극화 사회서 사법 불신 이어질 것" '퇴임' 노태악 "정치 사법화, 양극화 사회서 사법 불신 이어질 것" 2026-03-03 10:2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