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李 대통령 지지율 38%로 최저치 경신…인사 문제 영향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를 경신했다. 부정적 평가 요인으로는 부동산·인사·경제 문제 등이 거론된다. 특히 인사 문제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늘어났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갤럽은 11일 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에 대한 긍정 평가가 38%를 기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주 발표된 직전 조사보다 2%포인트(p) 하락했다. '잘못하고 있다'는 답변은 51%를 기록, 지난주 조사와 같았다.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19%)', 2026-09-11 11:38:21
  • 최은석 "총리실 직원, 韓에 신분 숨기고 질문…있을 수 없는 일" 최은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11일 국무총리실 소속 직원이 한동훈 무소속 의원에게 신분을 밝히지 않은 채 질문한 것과 관련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당 차원의 후속 조치를 예고했다. 최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있어서도 안 되고 앞으로도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총리실이 해당 직원에게 엄중 경고 조치를 내린 데 대해서는 "엄중 경고로 해결될 수 있는 사안이 전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2026-09-11 11:03:23
  • 해군 순항훈련전단 출항…130일간 7개국·10개 항 누빈다 해군사관학교 81기 사관생도 140여명을 태운 해군 순항훈련전단이 11일 출항해 130여일간 7개국 10개 항을 방문하는 군사실습과 군사외교 활동에 나선다. 해군은 이날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 웅포강당에서 곽광섭 해군작전사령관 주관으로 순항훈련전단 출항 환송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순항훈련에는 해사 81기 사관생도 140여명을 비롯해 승조원과 지원요원, 구간 편승 인원 등 총 390여명이 참가한다. 훈련함은 4500톤급 한산도함이다. 순항훈련전단은 내년 1월 22일까지 미국 하와이·펜사 2026-09-11 10:26:24
  • 외교부, 美 호르무즈 결정 시한 통보 의혹에 "사실 아냐…국익 훼손 가능" 정부가 11일 호르무즈 파병 여부에 대해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 백악관이 오는 11월 1일까지 호르무즈 해협과 관련한 한국의 '기여 방안'에 대한 답을 청와대에 달라고 요청했다는 언론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외교부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잘못된 보도는 중요한 정책 사안에 있어 국익을 훼손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점에서 유감을 표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우리 정부는 국민 보호와 경제적 이익 수호, 호르무즈 해협 자유항행 2026-09-11 10:08:09
  • 정점식 "김승원, 인사청문회 아니라 국정조사 받아야"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1일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향해 "인사청문회가 아니라 국정조사를 받아야 한다"며 공세 수위를 높였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김 후보자가 받고 있는 여러 의혹은 단순한 개인의 비리가 아닌 로비와 주가 조작 게이트"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당시 국회의원이던 김 후보자가 식약처장과 연락한 지 2주 만에 쥐를 죽인 약이 코로나 치료제 명목으로 식약처 임상 승인을 통과했다"며 "김 후보자가 2026-09-11 09:58:32
  • 권익위 "김승원 논란 관련, 당사자 동의 없이 식약처에 청구자 신상 넘긴 것 아냐" 국민권익위원회가 11일 김승원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코로나19 치료제 신약 승인 로비 의혹과 관련해 '권익위가 당사자 동의 없이 식약처에 청구자 신상 정보와 함께 사건을 넘겼다'는 한 매체의 보도를 부인했다. 권익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대한민국 헌법 제107조 제3항에서는 '행정심판의 절차는 법률로 정하되, 사법 절차가 준용돼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행정심판법은 행정심판의 청구부터 재결에 이르기까지 절차를 사법 절차에 준해 구체적으로 정 2026-09-11 08:44:33
  • KDRT 2진, 네팔로 출발…구호물자 4톤도 수송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2진이 홍수 피해를 입은 네팔로 11일 출국했다. 8명 규모이며 7일간 파견된다. 외교부는 이날 "KDRT 2진은 구호물자 약 4톤(1억 8000만원 상당)과 함께 이날 오전 2시 55분께 우리 군 수송기(KC-330) 편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당국자에 따르면 2진은 외교부·소방청·한국국제협력단(KOICA)·의료팀이 각 2명씩 구성됐다. 앞서 박두순 외교부 대변인은 전날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소수의 수색·구조 인원과 함께 2026-09-11 08:26:30
  • 국무총리실, 한동훈 '사찰 의혹'에 "사실 아냐…직원에는 엄중 경고" 국무총리실이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사찰 의혹 제기에 "A과장은 공개된 장소에서 즉흥적으로 궁금했던 점을 질의한 것"이라며 부인했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총리실은 지난 10일 "한 의원 측에서 주장하는 '의원 사찰'이나 총리의 지시' 등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현직 공직자가 국회의원 기자회견에서 신분을 밝히지 않은 채 질문한 것은 적절하지 않은 처신이기에 이에 대해서는 엄중 경고했다"고 강조했다. 앞서 전날 2026-09-11 08:05:27
  • 안규백, 크로아티아 천무 계약식 참석…18문·6400억원 수출 성과 한국산 다연장로켓 천무 18문이 크로아티아에 수출된다. 계약 규모는 6400억원으로, 한국의 대크로아티아 첫 방산 수출이다. 양국은 국방협력 양해각서(MOU)도 체결하고 협력을 정례화할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10일(현지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안드레이 플렌코비치 총리가 주관한 천무 도입 계약 서명식에 참석했다. 서명식에는 안 장관과 이반 아누쉬치 크로아티아 부총리 겸 국방장관, 이용철 방위사업청장, 이부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장 등 양국 정부·기업 2026-09-10 22:13:36
  • 李대통령 "'피터팬 아빠' 소원 잊지 않겠다…발달장애인 돌봄 강화"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발달장애인 아들을 남겨두고 세상을 떠난 고(故) 전경철씨의 사연을 언급하며 발달장애인 돌봄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오직 아들의 앞날을 걱정했던 아버지의 눈물이 우리 모두의 마음을 울렸다”며 “피터팬 아빠의 사연은 장애인 자녀를 둔 많은 부모의 마음과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부모가 곁에 없어도 자녀가 홀로 남겨지지 않고 보통의 일상을 누릴 2026-09-10 20:45:21
  • 한성숙-한동훈, 국회서 정면충돌…'총리실 사찰' 의혹 놓고 설전 한성숙 국무총리와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10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총리실 직원의 기자회견 개입 논란을 두고 정면 충돌했다. 한 의원은 총리실 직원이 신분을 밝히지 않은 채 자신의 기자회견에서 질문했다며 ‘야당 의원 사찰’ 의혹을 제기했고, 한 총리는 부적절한 부분이 확인되면 조치하겠다면서도 사찰 주장은 지나치다고 반박했다. 한 의원은 이날 국회 본회의 대정부질문에서 총리실 직원이 일반 시민인 것처럼 자신의 기자회견 질의응답에 참여한 점을 문제 삼았다. 그는 해당 직원의 휴대전화 화면 2026-09-10 20:06:01
  • 李대통령, 공소청 조직안 보완 지시…검사 정원·부서 명칭 손질 이재명 대통령이 공소청 출범을 앞두고 법무부가 마련한 조직·인력 운용안을 다시 손보라고 지시했다. 현행과 동일하게 유지된 검사 정원과 경찰 불송치 사건 심사 부서에 붙인 ‘사법통제부’ 명칭 등이 검찰개혁 취지에 맞지 않는다는 판단에서다. 10일 뉴스1 보도 등에 따르면 프랑스 국빈방문을 마치고 이날 귀국한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공소청과 소속기관 직제’ 제정안과 ‘검사정원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수정·보완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 2026-09-10 19:22:16
  • 與, '선관위 특검' 파견 검사 수사권 박탈 법안 발의했다 철회 더불어민주당이 '선관위 특검' 출범 하루 만에 파견 검사의 수사권을 박탈하는 내용의 특검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가 10일 철회했다. 민주당은 개정 형사소송법에 맞춰 140개 법안을 일괄 조정하는 과정에서 특검법도 포함돼 생긴 일이라고 해명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은 수사와 기소를 독점한 3대 특검을 하고, 그것도 모자라 종합특검까지 도입해 무려 세 바퀴를 돌렸다"며 "그런데 국민의 참정권을 침해한 가장 심각한 사안에는 파견 검사의 2026-09-10 19:16:55
  • 여야, 이틀째 대정부 질문…호르무즈 파병·전작권 화두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대정부질문 2일째인 10일 정부 관계자에게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미국·이란 간 분쟁이 '명분 없는 전쟁'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정부가 이 지역에 국군 파병을 검토하고 있는 데 대해서는 직접적인 언급을 피했다. 국민의힘은 전시작전권 회수 현안과 관련해 "전작권 회수가 목적이 되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민주당은 이날 열린 외교·안보·통일 대정부질문의 최대 현안으로 예상된 호르무즈 해협 파병과 관련한 직접적인 발언을 자제했다. 이재명 정부 2026-09-10 18:52:51
  • 호르무즈 파병에 갈라지는 범여권…李 '구조적 다수' 흔들리나 정부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검토가 구체화하면서 범여권 내부의 균열 조짐이 확대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연일 하락세를 이어가는 상황에서 자칫 해외 파병 논란이 국정 동력을 더욱 떨어뜨릴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범여권을 비롯한 지지층에서도 '파병 반대' 의견이 퍼지면서 이 대통령이 국정 기반으로 제시한 ‘구조적 다수’ 구상의 전제가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10일 정부와 군 당국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UAE)에 파견된 국방부 현지 2026-09-10 18:52:28
  • 김민석, 한국노총 만나 "우리는 가족…노동 현안 최대한 협의"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을 찾아 "우리는 가족"이라고 강조하며 메가 프로젝트 등 현안에 노동계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메가 프로젝트 사업에 공감을 표하면서도 정부 정책 추진 과정에서 노동권이 후퇴하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을 방문해 "우리는 가족이라 생각한다. 정치적으로 연대하는 동맹이자 동지"라며 "한국노총과의 연대가 복원을 넘어 강화돼야 한다&quo 2026-09-10 18:50:45
  • 안보 현안 산적한데 장관은 해외로…안규백 출장에 野 "불출석 유감" 호르무즈해협 파병 검토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북한군의 군사분계선(MDL) 침범 대응 등 주요 안보 현안이 10일 국회 대정부질문에 올랐지만,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해외 출장으로 불참했다. 재임 중 추진·검토해 온 정책의 판단 근거와 대응 방향을 설명해야 할 장관이 자리를 비우면서 현안 대응과 해외 출장 사이의 우선순위가 도마에 올랐다. 야당은 장관 불출석에 유감을 표했고, 국방부는 크로아티아 측이 천무 수출 계약 서명식에 안 장관의 참석을 요구해 불가피한 출장이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외교&middo 2026-09-10 18:02:30
  • 가평 코브라 헬기, 민가 피하려 기수 돌려…원인은 엔진 결함 지난 2월 경기 가평에서 추락해 조종사 2명이 순직한 육군 코브라(AH-1S) 헬기의 사고 원인이 엔진 내부 결함으로 조사됐다. 조종사들은 동력을 잃고 추락하는 긴박한 상황에서도 민가를 피하기 위해 기수를 돌리려 했던 것으로 확안됐다. 육군 중앙 사고조사위원회는 10일 코브라 헬기의 사고 원인에 대해 “엔진 배기확산기 내부 실린더 결함이 엔진 정지로 이어졌다”고 조사 결과를 밝혔다. 사고는 지난 2월 9일 오전 11시께 가평비행장에서 비상절차 숙달을 위한 이·착륙 훈련 도중 발생했다. 헬 2026-09-10 17:4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