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강신철 "철거민 특별공급 정상 절차…위장전입 고의 없어"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일가의 철거민 특별공급 관련 의혹에 대해 “주소지 관리에 소홀했던 것은 불찰”이라면서도 “위장전입의 고의나 청약 과정의 불법성은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강 후보자는 10일 입장문을 통해 “후보자와 부친, 형, 고모 등은 서울 천왕동 주택 소유자로 철거민 보상의 실제 대상자였으며, 특별공급 청약도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이어 당시 후보자의 생활 근거지가 성남 분당 양지마을이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후보자 2026-09-10 17:24:29 -
정동영 "韓, 북미회담 후 '피스메이커' 역할 나서야"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10일 북미정상회담이 성사될 때까지 한국이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하고, 이후에는 ‘피스메이커’로 전환해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의 당사자로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불안정한 정전체제를 항구적인 평화체제로 바꾸는 것은 이재명 대통령이 역설해 온 정책 목표”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 연합훈련 축소 지시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의식 2026-09-10 16:54:45 -
조현, 네팔·프랑스 방문→대정부 질문까지…숨 가쁜 외교전 조현 외교부 장관이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숨 가쁜 외교전을 벌이고 있다. 일주일 사이 재외국민 안전 문제 해결 노력부터 이재명 대통령 보좌 등 다방면에서 해외 일정을 소화했다. 이와 함께 10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 참석해 프랑스 순방 성과와 한미동맹 등 현안에 대해 설명했고, 같은 날 우간다와의 경제 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다. 조 장관은 지난 5일부터 네팔을 방문해 6일 시시르 커날 외교장관과도 면담했다. 네팔에서 대홍수 피해로 인해 한국인 9명의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조 장관이 커날 장관과 만난 뒤 지 2026-09-10 16:51:58 -
국회 대정부질문 이틀째…정부 "호르무즈, 여러 시나리오 검토"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군사적 기여 가능성을 열어두면서도 구체적인 방식은 결정되지 않았다며 신중한 입장을 재확인했다. 한미동맹을 둘러싼 우려에는 이달 외교장관회담 개최 계획을 공개하며 진화에 나섰고, 남북관계에서는 경제협력보다 평화체제 구축을 우선하는 구상을 다시 한 번 제시했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10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호르무즈 해협 기여 방안과 관련해 “현재까지 실질적 기여 방안에 대해서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2026-09-10 16:49:17 -
조현 "이달 내 한미 외교장관 회담 예정…동맹은 굳건" 조현 외교부 장관이 10일 "이달 내 한미 외교장관 회담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미 갈등설이 불거진 가운데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과의 회담을 예고하며 차단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조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국방 대정부 질문에 출석해 "한미동맹은 굳건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아무리 굳건한 동맹이라도 이견은 있을 수 있다. 우리 정부는 미국과 문제가 되는 것들을 긴밀히 협의하면서 해소시켜왔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한 2026-09-10 16:24:41 -
여야, 용혜인 청문회 증인 채택 놓고 '평행선'…성평등위 취소 국회 성평등가족위원회가 10일 전체회의를 열어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일정을 의결하려 했으나 개의 1시간 전 돌연 취소했다. 범여권과 국민의힘은 서로에게 책임을 떠넘기며 '네 탓 공방'을 벌였다. 성평등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과 청문회 일정을 조율했지만 증인 채택 합의에 실패해 청문회 개최 일정을 합의하지 못했다"며 야당이 요구한 증인을 모두 채택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증인 채택 요구가 거부된 2026-09-10 16:01:01 -
정부, 네팔에 KDRT 2진 내일 파견…8명 규모로 7일 간 활동 대한민국이 대홍수로 피해를 입은 네팔에 오는 11일 해외긴급구호대(KDRT) 2진을 파견한다. 다만 규모는 같은 날 귀국하는 44명 규모의 KDRT 1진에 비해 대폭 감소됐다. 기간도 1진은 10일이었지만, 2진은 7일로 소폭 줄었다. 박두순 외교부 대변인은 10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대원은 총 8명으로 구성됐으며 7일 간 네팔 현지에서 활동하게 된다"고 밝혔다. 당국자에 따르면 외교부·소방청·한국국제협력단(KOICA)·의료팀이 각 2명씩 구성됐다. 이어 박 2026-09-10 15:42:24 -
[속보] KDRT 2진, 내일 네팔 도착…7일 간 활동 KDRT 2진, 내일 네팔 도착…7일 간 활동 2026-09-10 14:35:46 -
李대통령, 프랑스 국빈 방문 마치고 귀국…네팔 실종자 가족 지원 지시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프랑스 국빈 방문을 마치고 귀국했다. 이 대통령은 네팔 홍수로 실종된 우리 국민 가족들의 애로사항을 보고받고, 가족들의 의사가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이날 오후 공군 1호기 편으로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는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홍익표 정무수석, 김진아 외교부 제2차관 등이 나왔다. 청와대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2026-09-10 14:15:22 -
감사원, 미분양 지식산업센터에 공공기관 입주 허용 감사원이 대규모 미분양이 발생한 공공지식산업센터에 기업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공공기관이 입주할 수 있다는 사전컨설팅 의견을 제시했다. 감사원은 10일 ‘공공지식산업센터 미분양 해소를 위한 공공기관 입주 허용’을 적극행정 사전컨설팅 주요 사례로 선정해 공개했다. 경기 광주시는 경기광주역 역세권에 지식산업센터를 조성하고 있으나, 분양·임대 대상 453호실 가운데 393호실(86.8%)의 입주자를 확보하지 못해 사업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한국지방세연구원과 경기도경제 2026-09-10 12:01:00 -
장동혁 "李, '연임 안 한다' 안 해…무슨 말도 믿지 않을 것"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0일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연임을 하지 않는다는 말은 결국 하지 않고 있다"고 꼬집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대통령은) '제 임기는 헌법상 명확하게 제한돼 있다. 그래서 한 번 더 하려면 꼼수 개헌이 꼭 필요하다'는 말에서 뒷 부분을 잘라내고 앞 부분만 이야기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결국 '연임을 위한 꼼수 개헌은 없다', '연임은 안 한다'는 말은 하지 않고 있다"며 "이 2026-09-10 11:44:30 -
李대통령 지지율 43%…7%p 하락해 취임 후 최저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2주 전 조사보다 7%포인트 하락한 43%를 기록했다. 취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호르무즈 해협 파병에 대해서는 반대 의견이 찬성보다 오차범위 밖에서 높았다. 10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발표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43%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8월 넷째 주 조사보다 7%포인트나 떨어진 것이다. 부정평가는 같은 기간 5%포인트 상승한 48%로 2026-09-10 11:37:38 -
한병도, 한동훈 겨냥 "수사 자료 외부 유출, 명백한 범죄"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공세를 이어가는 것과 관련해 10일 "외부 유출이 불가한 수사 자료가 제공된 건 명백한 범죄"라고 주장했다. 한 원내대표는 한 의원의 행동을 '불법 정치 공작'이라 규정하며 수사 기관의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이진수 법무부 차관이 지난 9일 대정부 질문에서 밝혔듯 검찰 의사결정 과정에서 작성되는 내부 보고서는 어떤 경위로도 외부에 유출 2026-09-10 11:31:06 -
靑 "李대통령 임기 제한 발언, 연임 불가 의미…입장 밝힐 기회 있을 것" 청와대가 이재명 대통령의 ‘임기 제한’ 발언에 대해 연임 가능성을 검토하지 않겠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이 조만간 공개 석상에서 관련 입장을 보다 분명하게 밝힐 가능성도 내비쳤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10일 MBC 라디오에 출연해 이 대통령이 프랑스 동포 간담회에서 “제 임기는 헌법상 명확하게 제한돼 있다”고 언급한 것과 관련해 “현행 헌법 질서에서는 연임 자체가 불가능하고 검토될 수도 없다는 의미로 해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의 2026-09-10 11:04:18 -
지방체육단체 보조금 빼돌리고, 대회 수익금 쌈짓돈으로… 줄줄 샌 '곳간' 국민권익위원회가 10일 전국 226개 기초지방정부 중 보조금 정산 및 관리 부실이 우려되는 12개 지방정부(원주시·통영시·전주시·순창군·진천군·화성시·진도군·목포시·구미시·포항시·양산시·천안시)를 선정하고, 최근 3년(2022년∼2024년) 동안 해당 지방정부가 추진한 체육분야 보조사업의 보조금 편성·교부·집행·정산·후속관리 등 사업 추진 전 과정에 대해 실태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기초지방 2026-09-10 10:30:00 -
김민석, '서울시장 후보군' 수첩에 "아이디어 차원…선거 준비 당연"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전날 서울시장 후보군 명단이 적힌 수첩 메모가 공개된 것과 관련해 "이런저런 분들이 저에게 얘기한 것을 그냥 쭉 적어놓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김 대표는 이날 민주당 공식 유튜브 채널(민주당TV) '민티07'에 출연해 "(수첩에 적힌) 본인들에게 얘기를 안 했고, 의사를 타진한 바도 없다"며 "제가 혼자 생각한 건데 사진에 찍혀 죄송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서울시장 선거와 강릉의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99.99% 있다 2026-09-10 09:57:47 -
韓총리 "11월 이후 원유 물량 선제 확보…유가 충격 최소화해야" 한성숙 국무총리가 중동 정세 불안과 관련해 오는 11월 이후 필요한 원유 물량의 선제 확보를 관계 부처에 지시했다. 한 총리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7차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고 “현재 원유는 10월까지 전년 대비 90% 이상의 물량을 확보해 수급에 문제가 없는 상황”이라며 “실제 국내 공급에 차질이 없는지 재차 점검하고 사태 장기화에 대비해 11월 이후 물량 확보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말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7월 29일 이후 약 6주 만에 총리 주재로 열렸다. 2026-09-10 08:59:49 -
'외교관 면책특권'으로 범죄 처벌 피했다…주한외교관 5년간 49명 국내에서 범죄를 저지르고도 외교관 면책 특권으로 처벌을 피한 주한 외교사절이 최근 5년간 4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외교부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는 지난 2022년부터 올해 7월까지 '주한 외교사절의 사건·사고 건수'는 49명(2022년 10명, 2023년 13명, 2024년 10명, 2025년 13명, 올해 1~7월 3명)에 달했다. 범죄 유형은 각각 교통법규 위반, 성폭력, 폭행, 절도 등으로 다양했다. 외교사절의 국내 동반 가족 연루 사건·사고도 각각 5건, 2건, 3건, 1 2026-09-10 08: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