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스타대회 무산' 김재섭, 민주당 직격…"협치라는 말 꺼내지 말라"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이 국회의원 스타대회가 무산되자 여당을 직격했다. 김 의원은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스타 한 판이 무슨 대수라고 민주당과 개딸이 이렇게까지 호들갑을 떠냐. 게임을 게임으로 못 받아들이면 심각한 정치병이다. 당신들은 하루 빨리 유튜브를 끊는 게 좋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극과 극은 통한다더니 계엄은 좋아도 게임은 안 된다는 극성분자들이나 여야 젊은 정치인들이 지역 사회 기부를 목적으로 마련한 행사도 못 가게 하는 민주당이나 수준이 똑같다&q 2025-10-02 16:45:23
  • 李 대통령 부부, 추석특집 '냉부해' 출연…집밥·추억 공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추석을 맞아 오는 5일 밤 9시 JTBC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번 방송은 ‘추석 특집, K-냉장고를 부탁해’를 주제로 한국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일류 셰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 대통령 부부는 'K-푸드 전도사'로서 제철 농수산물과 전통 추석 음식을 소개하고, 평소 즐겨 먹는 한식과 명절에 얽힌 개인적 추억을 나눌 계획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넷플릭스를 통 2025-10-02 16:38:51
  • 李 "혐중 시위 국익·국가 이미지 훼손…특단 대책 마련" 이재명 대통령이 2일 "특정 국가와 국민을 겨냥한 괴담과 혐오 발언이 무차별적으로 유포되고, 인종차별적 집회 역시 계속되고 있다"며 "국익과 국가 이미지를 훼손하는 이 백해무익한 자해행위를 완전히 추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혐중’·‘반중’ 시위가 지속되는 것에 대해 "문화적이지도 못하고 저질적인, 아울러 국격을 훼손하는 이 같은 행위를 결코 방치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2025-10-02 16:08:47
  • 김 총리 "다중운집 행사 사고 '제로' 목표로 안전 관리 만전" 김민석 국무총리는 2일 “행정안전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 부처와 지자체는 하반기 (다중운집) 행사의 사고 제로를 목표로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31차 중앙안전관리위원회 회의 모두발언에서 “행안부를 중심으로 관계 부처 및 지자체가 다중운집 행사에 대한 안전 관리를 특별히 집중적으로 해야 할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곧 추석 연휴가 시작된다”며 “관계부처는 산업재해, 교통 2025-10-02 16:05:10
  • 나경원 "李 선출권력 우위론 거짓말…김현지 가장 센 권력"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선출권력 우위론'을 비판했다. 나 의원은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 대통령의 선출권력 우위론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비선출 권력인 김현지 실장이 가장 센 권력 아닌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강훈식 비서실장까지 바보 만들고 있다는 게 사실인가. 대통령까지 쥐락펴락 하는 것 아닌가?"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대통령 비서실 인선이 뒤바뀐 배경, 산림청장 인사 과정에서 드러난 성남 라인 인맥, 국장급 인사 개 2025-10-02 15:55:21
  • [속보] 검찰 '울산시장 선거개입' 문재인·조국·임종석 등 '혐의없음' 처분 검찰 '울산시장 선거개입' 문재인·조국·임종석 등 '혐의없음' 처분 2025-10-02 15:50:49
  • 안규백, 美 육군성장관 접견…"과학기술·MRO 협력 강화"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2일 오전 용산 국방부에서 다니엘 드리스콜 미 육군성장관을 접견하고, 한반도 안보정세와 한·미 동맹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국방부에 따르면 안 장관은 한·미 양국의 국방과 군사 당국 간 신뢰와 협력이 한·미 동맹의 발전을 이끌어 온 핵심 동력이라고 하면서, 드리스콜 장관과 함께 동맹 강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양측은 북한 핵·미사일 위협 억제와 대응을 위해 굳건한 연합방위태세 유지가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했고, 안 장 2025-10-02 15:06:12
  • 장동혁 "종교단체 경선 동원 의혹, 민주당 잣대로 신속 수사해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내년 지방선거의 서울시장 경선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의 특정 종교단체 동원 의혹을 강하게 비판하며 "민주당이 우리 당에 들이댔던 잣대대로 신속하게 수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 대표는 2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관련자 구속하고 서울시장과 민주당 당사, 해당 시의원실 압수수색을 실시하면 된다고 생각한다"며 "국민의힘 인사였으면 진작 압수수색했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정권이 불리하면 피하고, 유리하면 부풀리는 방식 2025-10-02 14:50:41
  • [속보] 특검, 한학자 오늘 소환도 불응…'4일 오후 2시 출석' 재통보 특검, 한학자 오늘 소환도 불응…'4일 오후 2시 출석' 재통보 2025-10-02 14:50:02
  • 모경종, 비난 여론에 스타 대회 포기…"시급한 현안 해결에 모든 힘" 모경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비난 여론에 국회의원 스타대회 불참을 선언했다. 모 의원은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여러분께서 주신 여러 의견들을 보며 뜬 눈으로 밤을 지새웠다, 스타크래프트 대회 참가 소식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렸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지금이라도 바로잡고자 한다. 저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과 하는 이번 행사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여러분의 따끔한 질책의 말씀대로, 지금은 우리 모두가 & 2025-10-02 14:47:06
  • [속보] 정부 "대구 민관 클라우드 이전 후 가동은 이달 28일 목표" 정부 "대구 민관 클라우드 이전 후 가동은 이달 28일 목표" 2025-10-02 14:24:43
  • [속보] 李대통령 "특정국가 겨냥 괴담·인종차별적 시위 완전 추방해야" 李대통령 "특정국가 겨냥 괴담·인종차별적 시위 완전 추방해야" 2025-10-02 14:23:23
  • [속보] 李대통령 "코스피 3500 돌파…추세 쉽게 바뀌지 않을것" 李대통령 "코스피 3500 돌파…추세 쉽게 바뀌지 않을것" 2025-10-02 14:20:00
  • 합참의장 "軍 준비돼 있을 때 남북 간 신뢰 구축 가능" 진영승 합참의장(공군 대장)이 군(軍)이 단단히 준비돼 있을 때 남북 간이 포용력 있게 신뢰를 구축할 수 있다는 견해를 전했다. 진 의장은 2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9·19 남북군사합의 복원 전 남북 접경지 훈련 중단’ 주장에 대한 입장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 그는 “(남북 간) 긴장완화나 우발적 충돌 방지는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진 의장은 “군이 결기와 예기(銳氣·날카롭고 굳센 기세)로 준비돼 있을 때 여유가 있고 포용력 2025-10-02 14:02:19
  • [속보] 與 "'종교단체 경선동원 의혹' 서울시의원 제명 사유 해당" 與 "'종교단체 경선동원 의혹' 서울시의원 제명 사유 해당" 2025-10-02 13:49:30
  • 李 "동포사회 염원 '복수국적 연령 하향' 해결…지혜 모으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2일 “동포사회의 염원인 복수국적 연령 하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지혜를 모아 나가겠다”면서 동포들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세계한인의날 기념식에 참석해 "700만 동포가 굳건히 조국의 이 아름다운 영광과 발전을 함께할 뿐 아니라 선두에서 이끌어갈 수 있도록 정부는 해외에 계신 우리 국민과 동포 모두의 권익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 더욱 힘을 쏟을 것"이라며 이같 2025-10-02 12:43:14
  • 송언석 "추석 밥상, 李정부 무능·폭주로 상다리 부러질 지경"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추석을 앞두고 정부·여당을 향해 "이재명 정부의 무능과 폭주, 독재를 알리는 소식이 많아서 추석 밥상 상다리가 부러질 지경"이라며 전방위적인 비판을 쏟아냈다. 송 원내대표는 2일 국회 본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관세 협상 실패, 국가 전산망 먹통, 수도권 집값 급등, 조희대 대법원장 탄압 등 민생이 무너지고 있다는 소식들로 추석 밥상이 가득 찰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추석 밥상에 오를 온갖 나쁜 소식은 전적으로 현 정부의 책임" 2025-10-02 11:54:43
  • 김영진, 李·與 지지율 동반 하락에 "지도부·추미애 고민해야" 친명계(친이재명계) 중진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과 민주당 지지율 동반 하락에 대해 당 지도부와 추미애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의 책임을 지목하며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여당의 법사위 운영과 관련, "소모적이고 국민들 보기에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2일 YTN 라디오에 출연해 최근 조희대 대법원장 청문회를 밀어 붙인 법사위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며 "이 대통령이 특별히 잘못한 것도 없는데 왜 지지율이 우하향해서 떨어 2025-10-02 11:4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