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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욱 "김승원 '신약 로비 의혹', 청탁 여부 진상 밝혀야" 정연욱 국민의힘 의원이 7일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신약 로비 의혹'과 관련해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팩트는 단순하다"며 "실험용 쥐가 피를 토하고 죽은 약물의 임상 승인을 청탁했는지 여부가 본질"이라고 이같이 밝혔다. 정 의원은 게시글에 관련 녹취를 공개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백브리핑 영상도 첨부했다. 영상에서 한 의원은 이날 김 후보자의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과 관해 브로커 양모 씨와 해당 제약사 대표가 다른 2026-09-07 16:27:25 -
'호르무즈 파병' 국회 문턱 넘을까…여야 "국회 동의 필요" 신중론 정부가 중동 호르무즈 해협에 군 자산과 병력을 파병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조만간 파병 동의안 국회 제출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야당은 미국의 신뢰를 잃은 정부가 뒤늦게 파병하는 수순과 관련해 한·미 간 협상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촉구했고, 여당 일각에서도 '파병 반대' 목소리가 나오면서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국회 동의'라는 정치적 절차를 거쳐야 하는 만큼 여야 논의도 불가피해졌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청와대는 호르무즈 파병에 " 2026-09-07 16:24:53 -
호르무즈 파병 딜레마…한·프 정상회담서 '절충안' 찾나 호르무즈 해협 파병을 둘러싼 정부의 고심이 깊어지는 가운데, 8일 열리는 한·프랑스 정상회담에서 한국의 군사적 기여 방안이 어느 수준까지 논의될 지에 관심이 쏠린다. 7일 청와대에 따르면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단독 오찬에 이어 확대 정상회담을 한다. 양국 정상은 안보와 경제, 첨단기술 등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회담에서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군사적 기여가 공식 의제로 확정된 것은 아니다. 2026-09-07 16:05:44 -
한성숙 총리 "미래산업·딥테크 장기 투자…'성실한 실패' 용인" 한성숙 국무총리는 7일 “연구자들이 도전적인 연구에 몰입할 수 있도록 성실한 실패는 용인하고 불필요한 행정절차는 과감하게 줄이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2026 기술개발인의 날 기념식’에서 “기술개발인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우선 기술 스케일업과 사업화 지원 강화를 약속했다. 그는 “연구실의 우수한 성과가 2026-09-07 15:56:21 -
기본소득당 "용혜인 겸직, 당에서 요구...새로운 선례 만들어야" 기본소득당은 7일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비례대표 의원직 겸직 논란에 대해 "당 입장에서는 용 후보가 겸직하기를 계속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신지혜 기본소득당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언제나 새로운 길은 새롭게 도전되고 시도해야 새로운 선례가 만들어지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신 최고위원은 "비례대표 의원에 대한 편견과 젊은 여성 의원에 대한 과도한 비난이 분명히 있다"며 "용 의원이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데에는 그 2026-09-07 15:55:05 -
'호르무즈 파병=전쟁' 논란에 선 그은 외교부…美-이란 사이 '李 실용외교' 시험대 대한민국 정부가 호르무즈 파병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7일 미국의 압박과 이란의 엄포 사이 이재명 대통령의 실용외교가 시험대에 올랐다. 특히 이 대통령이 최근 공소취소 논란·내각 인선 등의 여파로 지지율이 연일 하락하고 있어 전투 부대를 파병할 경우 지지율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외교 당국자는 전날 호르무즈 파병 검토를 두고 이란이 반발하자 "정부는 중동 지역의 평화와 안정의 조속한 회복,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우리 포함 모든 선박의 자유로운 통항을 위해 관련국들을 2026-09-07 15:54:21 -
감사원 "국정자원 화재는 인재"…무등록업체 작업에 소방 주수도 막아 지난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센터에서 발생한 화재는 무등록업체의 부실 시공과 허술한 관리·감독, 미흡한 초동 대응이 겹쳐 발생한 인재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도 화재 발생 직후 소방당국에 물을 이용한 진화를 자제해 달라고 요청해 피해를 키운 것으로 조사됐다. 감사원은 7일 이 같은 내용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경위 및 대응·복구 실태’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감사원은 총 18건의 위법·부당 사항을 적발하고 관련자 징계와 재발 방지책 마련 등을 2026-09-07 15:45:54 -
이재명 대통령·김민석 대표 잇따라 '개헌론' 띄웠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잇따라 개헌론을 꺼내 들었다. 이 대통령은 대통령의 책임 강화와 권력 분산을 위한 개헌 필요성을 밝혔고, 김 대표는 5·18 민주화운동과 부마민주항쟁의 헌법 전문 수록을 출발점으로 권력구조 개편까지 포함한 개헌 추진을 공식화했다. 특히 이 대통령이 개헌의 필요성과 제도 개선 방향을 언급한 데 이어 집권여당 대표가 국회에서 개헌 추진을 공식화하면서 개헌 논의가 주요 정치 의제로 부상할지 관심이 쏠린다. 이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프랑스 국빈 방 2026-09-07 14:14:42 -
용혜인 남편 박기홍, 기본소득당 최고위원 됐다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남편인 박기홍 기본소득당 전략기획부총장이 당 최고위원에 당선됐다. 용 후보자를 둘러싸고 '가족정당' 및 비선조직 논란 등이 제기되는 가운데 배우자가 당 지도부에 합류하면서 논란이 커질 전망이다. 기본소득당은 7일 하반기 전국동시당직선거 결과를 발표하고 오준호 전 당 공동대표를 신임 당대표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당대표 선거에 단독 출마한 오 대표는 최종득표율 93.89%를 기록했다. 최고위원 선거에서는 노서영 당 대변인이 35.16%로 1위를 차지했고, 신지 2026-09-07 14:14:02 -
김민석 "개헌 추진...권력구조 개편, 국민 원하는 선까지"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7일 개헌 의지를 밝히면서 "권력구조 개편은 국민이 원하는 선까지 가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연임 문제를 두고 논란이 불거지자 개편 범위를 국민적 공감대에 맡기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정치 개혁을 비롯해 경찰 개혁과 3대 메가프로젝트 추진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현행 헌법과 법률의 절차적 정신을 지키면서 시대의 변화와 국민의 요구를 반영해 현실 가능한 개헌을 추진하겠다&qu 2026-09-07 14:08:06 -
개혁신당, 비대위 체제로…"당 신뢰 회복 역할 기대" 이준석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총사퇴한 개혁신당이 당 수습 방안으로 전당대회 개최 대신 비상대책위원회 가동을 선택했다. 다만 당헌·당규 미비로 인해 비대위 체제 전환에 앞서 이번주 당헌 개정을 위한 당원 투표를 실시한다. 천하람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내 의견을 수렴한 결과, 비대위 전환을 통한 조속한 수습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필요성·합리성이 있고 당내에서 폭넓은 동의를 받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 2026-09-07 13:18:05 -
허장 재경부 2차관 "공공기관 109곳 통합, 기능 강화가 핵심" 허장 재정경제부 제2차관은 7일 공공기관 109곳을 줄이는 기능개혁과 관련해 “현재로서는 비용 절감 효과가 크지 않다”면서 기관 수 감축보다는 공공부문 자원의 전략적 재배치에 방점이 찍힌 개혁이라고 밝혔다. 허 차관은 이날 청와대 정책홍보 방송 ‘팩트방앗간’에 출연해 “공공부문의 역할을 약화하거나 단지 비용을 줄이려는 차원이 아니다”며 “미래에 대비해 자원을 재배치하고 공공부문의 관성적인 팽창을 억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자는 것”이라고 말했 2026-09-07 12:02:38 -
박성훈 "李, 국민과 '헤어질 결심'…청문회서 야당 존재감 보일 것"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이 7일 "이번 인사청문회를 통해 이재명 정부가 국민을 위한 정부인지, 국민과 '헤어질 결심'을 한 정부인지 국민께 확실하게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이재명 대통령의 이번 개각은 국민을 국정운영 동반자로 생각하지 않는 태도다. 쉽게 표현하면 국민과 헤어질 결심을 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을 '쥐약 게이트'라고 규정하면서 & 2026-09-07 11:59:30 -
조현, 커날과 회담했지만…韓 관심 지역 도보 수색 협상 '난항' 조현 외교부 장관이 전날 시시르 커날 네팔 외교장관을 만나 직접 협조를 요청했지만, 한국인 실종자들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파워하우스 일대 등 관심 지역에 대한 도보 수색 결론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가 해당 지역 도보 수색을 요청하고 있으나, 네팔 측이 지형 등 위험성을 이유로 난색을 표하고 있어서다. 외교부 당국자는 7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네팔 측과 위어댐 터널 부분 추가 수색을 진행하고, 우리 측 관심 지역에 대한 2026-09-07 11:58:44 -
국민의힘 "李 개각, '국민 포기' 선언…전면 철회해야" 국민의힘이 7일 이재명 정부의 2기 개각을 '인사 참사'로 규정하며 장관 후보자들에 대해 십자포화를 퍼부었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개각 목표는 분명하다. 공소 취소와 좌파 챙기기"라며 "이재명 대통령의 '국민 포기' 선언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신약 청탁 의혹과 가족 사회적협동조합 논란 등에 휩싸인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언더조직' 의혹이 제기된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공세를 2026-09-07 10:55:42 -
통일부, 北 '강건호' 취역에 "해군력 강화 동향 면밀히 주시" 통일부는 7일 북한이 신형 구축함 ‘강건호’를 동해함대에 배치한 데 대해 “관련 동향을 면밀하게 주시하겠다”고 밝혔다. 윤민호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북한 매체는 지난 6일 원산항에서 구축함 강건호 취역식을 개최했다고 보도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변인은 “강건호는 진수식 이후 약 15개월 만에 취역식을 개최했다”며 “올해 6월 구축함 최현호가 서해함대에 취역한 데 이어 동해에도 신형 구축함이 배치된 2026-09-07 10:48:56 -
김민석, 교섭단체 대표연설..."강국의식 세워 품격사회 만들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7일 "밖을 향한 강국 의식을 세우고 안으로는 품격 사회를 만들자"고 밝혔다. 김 대표는 한국이 정치, 경제, 외교, 과학기술 등 모든 면에서 선진 강국 수준이라고 강조하며 '강국 의식'을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국가혁신은 정치혁신에서 출발한다"며 정부와 국회, 정당 변화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민주당부터 혁신을 시작하겠다"며 민생을 챙기고 청년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또한 범여권과의 연대 강화와 2026-09-07 10:23:04 -
北, 5000t급 구축함 '강건호' 동해함대 배치…"핵 대응체계 수단" 북한이 신형 5000t급 구축함 ‘강건호’를 동해함대에 배치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강건호가 국가 핵 대응체계에 포함된 전력이라고 밝히며 해군의 핵무장화를 본격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북한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일 원산항에서 최현급 구축함 2번함인 강건호의 취역식이 열렸다고 7일 보도했다. 북한은 함정 진수 이후 단계별 평가시험을 통해 전투성능과 신뢰성을 검증했다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취역식 연설에서 “해군의 핵무장화가 실현돼 억제력 2026-09-07 09:5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