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한덕수 "불가피하게 헌법재판관 임명해야 한다면 여야 합의가 우선'
    한덕수 "불가피하게 헌법재판관 임명해야한다면 여야 합의가 우선'
    • 2024-12-26
    • 13:45:42
  • [속보] 한덕수 대행 "헌법재판관 임명, 대통령 고유권한…행사 자제해야"
    한덕수 대행 "헌법재판관 임명, 대통령 고유권한…행사 자제해야"
    • 2024-12-26
    • 13:44:01
  • 안철수 "한 대행, 헌법재판관 임명해야…野 협박은 바람직하지 않아"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의 헌법재판관 임명과 관련해 "임명하는 것이 맞다"고 입장을 밝혔다. 안 의원은 26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나와 "헌법재판관 9명이 정원인데, 6명밖에 없지 않냐"며 "나머지 3인인데, 이게 국회 추천 몫이기 때문에 대통령 권한대행이 임명에 문제가 없다고 대법원도 여기에 대해서는 판단을 다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재명의 거대 야당이 이걸 또 협박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며 &
    • 2024-12-26
    • 11:42:09
  • 권성동 "국회 몫 헌법재판관 임명 강행, 尹탄핵심판 자체 무효화될 수도"
    국민의힘은 26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의 헌법재판관 임명 문제와 관련해 "국회 몫 추천 3인 임명을 함부로 강행하면 탄핵심판 자체가 무효화될 수 있는 중대 사항"이라며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6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한 권한대행은 더불어민주당 협박에 따라 헌법재판관을 임명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선 권 권한대행은 "국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소추인인데 탄핵을 심판
    • 2024-12-26
    • 11:40:25
  • 국정원, 계엄 전 백령도서 北오물풍선 드론 격추 주장에 "전혀 사실 아냐"
    국가정보원이 12·3 비상계엄 전 백령도에서 대남 쓰레기 풍선을 드론으로 격추했다는 주장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국정원은 26일 "북한의 오물 풍선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한 국내 매체는 이날 오전 비상계엄 선포를 약 한 달 앞둔 지난 10월 말 국정원이 북한에서 날려 보낸 쓰레기 풍선을 레이싱 드론으로 여러 차례 격추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는 여러 소식통을 인용
    • 2024-12-26
    • 11:32:50
  • [속보] 권성동 "헌법재판관 3인 임명 강행하면 탄핵 심판 자체가 무효화 될 수도"
    권성동 "헌법재판관 3인 임명 강행하면 탄핵 심판 자체가 무효화 될 수도"
    • 2024-12-26
    • 11:29:47
  • 합참 "軍, 북한 쓰레기 풍선 포격 검토한 적 없다"
    합동참모본부는 군이 북한의 대남 오물·쓰레기 풍선 상황의 실제 포격을 검토한 적이 없다며 26일 관련 보도를 부인했다. 합참은 이날 한 매체에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주축이 된 이른바 '용현파'가 대남 풍선과 관련해 대북 포격을 준비했다는 내용이 보도되자 이를 부인하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출입 기자단에 보냈다. 합참은 "'예하 부대에서 수차례에 걸쳐 발사 직전까지 대북 포사격을 준비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며 "군은 적 도발에 즉각적으로 대응 사
    • 2024-12-26
    • 11:26:12
  • 정부, '북한 IT 외화벌이' 15명·기관 1곳 독자제재
    정부가 해외 외화벌이 활동으로 북한 핵·미사일 개발 자금을 조달해 온 북한 IT 조직원 15명과 관련 기관 1개를 대북 독자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 외교부는 26일 "북한은 가상자산 탈취, 해외 IT 인력의 일감 수주, 해킹 등 악성 사이버 활동을 통해 불법 외화벌이를 지속하고 있다"며 "북한의 불법 사이버 활동은 사이버 생태계의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 행위일 뿐 아니라 북한 핵·미사일 개발 자금으로 사용된다는 점에서 국제 평화‧안보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2024-12-26
    • 11:15:09
  • 민주 "한덕수, 헌법재판관 임명 않을 시 이르면 오늘 탄핵안 발의"
    더불어민주당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가 국회 몫 헌법재판관 후보자 3명을 임명하지 않으면 이르면 26일 오후, 늦어도 27일 오전 탄핵소추안을 발의할 방침이다. 강유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본회의에서 국회 몫 헌법재판관 3명을 선출하기로 했다"면서 "한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소추안 발의는 아마도 오늘 늦은 오후나 오는 27일 오전께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표결 시점에 대해서는 "탄핵안 표결은 보고
    • 2024-12-26
    • 11:10:16
  • 홍준표 "한동훈 유승민, 주군 탄핵 초래한 배신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을 두고 "주군(主君)의 탄핵을 초래한 배신자일 뿐"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홍 시장은 지난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그간 내가 한동훈의 실체를 공격해왔기 때문에 최근 이를 반격하는 한동훈 레밍들의 반발 정도야 흔쾌히 받아주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 전 의원이 나를 보고 '윤통(윤석열 대통령) 레밍 1호'라는 말도, 그는 늘 사욕과 분풀이 정치를 하는 사람이라, 어떤 음해를 하더라도 나는
    • 2024-12-26
    • 10:58:44
  • 박지원 "尹, '100일 지나면 우리 세상' 무속 말 믿고 있는 것"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3 비상계엄 사태로 '내란 수괴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이 관련 재판문건 수령 거부 등 사실상 시간끌기에 나선 것을 두고 "새해가 오면, 음력설이 지나면, 100일만 지나면 우리 세상이 온다. (무속 관계자의) 내년부터 운이 좋다는 말을 믿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26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아직도 윤석열은 주술 속에서 점쟁이들 이야기 듣고, 무속적으로 '나는 시간만 벌면 넘길 수 있다'(라
    • 2024-12-26
    • 10:39:16
  • 박찬대 "한덕수, 헌법재판관 지체 없이 임명해야...오늘이 마지막"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추천 몫 헌법재판관 후보자 3명에 대한 임명동의안 처리가 예정돼 있는 26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를 향해 총공세에 나섰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는 건 명백한 위헌 행위"라며 "오늘까지가 인내할 수 있는 마지막 시한"이라고 경고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한 권한대행은 국회가 오늘 헌법재판관 임명동의안을 정부에 이송하는 즉시 단 1분 1초도 지체하지 말고 바로 임명하라"며 이같이
    • 2024-12-26
    • 10:36:13
  • 권익위, 4분기 부패·공익신고자 74명에 보상금 15억4000만원 지급
    올해 4분기 부패·공익신고자 74명에게 보상금 약 15억4000만원을 지급됐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보상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과 전원위원회의 결정을 통해 보상금을 이같이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부패·공익신고로 공공기관의 수입 회복이 결정된 금액은 약 568억원에 달한다. 이번 분기 권익위가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한 72건의 신고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분야는 복지(19건, 26%)였고, 그다음으로 고용(18건, 25%), 산업(15건, 21%), 환경·국토(5건, 7%) 순이었다. 또 보상
    • 2024-12-26
    • 10: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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