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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민주당 이대로 가면 큰일 나…전당대회 당 분열시키면 안 돼" 문재인 전 대통령이 17일 계파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이대로 가면 큰 일 난다"고 경고했다. 민주당은 이번 전당대회 과정에서 친명(이재명)계와 친청(정청래)계가 갈등을 벌여왔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주당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 영상 축사를 통해 "이번 당원대회를 바라보며 우려가 크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경쟁은 자연스러운 것이며 당을 더 건강하고 활력 있게 만드는 과정"이라면서도 "경쟁이 당을 분열시켜 2026-08-17 15:48:28 -
靑 "한미, 연합방위 태세 유지·훈련 긴밀히 조율…앞으로도 공조" 청와대가 17일 한미 연합 훈련 축소를 지시했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SNS 게시글에 대해 "한미 양국은 연합 방위태세 유지와 훈련에 대해 긴밀히 조율해 왔으며 앞으로도 구체적 사항에 대해 공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SNS 메시지에 주목한다"며 "북미 정상 간 우호적인 관계가 북미 대화로 이어짐으로써, 한반도에서 평화와 안정을 진전하기 위한 논의가 개시되길 기대한다"라며 이같이 전했다. 또 "이를 위해 긴밀한 2026-08-17 15:37:03 -
[현장] 둘로 쪼개진 與 전당대회…"당청 갈등 없어야" vs "배신자는 안돼" 17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는 마치 둘로 쪼개진 당을 보는 것 같은 격정적인 현장이었다. 각 후보 지지자들이 상대 후보를 향한 "'명청 갈등(이재명 대통령과 정청래 당대표 후보의 갈등)'을 촉발시킨 후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배신한 후보" 등 원색적인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아주경제는 이날 민주당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가 열리는 대전 컨벤션센터를 찾아 김민석 후보와 정 후보 지지자들에게 이야기를 들어봤다. 전당대회 시작 2시간 전인 이날 오전 11시 30 2026-08-17 15:27:21 -
李대통령 "민주당, 하나일 때 가장 강해…새 지도부 중심으로 뭉쳐야" 이재명 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 새 당 대표 선출을 앞두고 "그동안 민주당답게 치열하게 토론하고 경쟁했지만, 오늘부터 새 지도부를 중심으로 다시 하나로 똘똘 뭉쳐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1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 보낸 영상 축사에서 "우리 민주당은 하나일 때 가장 강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민주당은 숱한 위기의 순간마다 당원 여러분의 헌신과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더 강한 민주당으로 꾸준히 성장해 왔다"며 "더 나은 나 2026-08-17 15:09:08 -
김정은, 광복절 공연 관람…李대통령 '종전 다자논의' 제안엔 무반응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8·15 광복절을 맞아 딸 주애를 대동하고 서커스 공연과 체육문화행사에 참석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공식 제안한 ‘종전 다자논의'에는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조선중앙통신은 17일 김정은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조국해방 81돌 경축 국립교예단 종합 교예공연'이 전날 평양교예극장에서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이번 공연 무대에는 줄타기와 공중곡예 등 국제 서커스 페스티벌 등에서 수상한 다양한 종목이 올랐으며 김 위원장은 출연자들의 공연 성과에 만족을 표하 2026-08-17 14:36:50 -
野 "여한구 '묻지마 경질', 인사 참사…판단 이유 설명해야"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전격 경질된 지 사흘째인 17일에도 범야권에서 '인사 참사'라는 비판이 이어졌다. 고위공무원을 갑작스럽게 직권면직한 뒤 구체적인 사유를 밝히지 않는 데 대해서도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7일 논평을 내고 "국가의 통상 사령탑을 하루아침에 날려버린 '묻지마 경질'이자 전례 없는 인사 참사"라고 맹비난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대한민국은 결코 한가한 상황이 아니다. 통상 현안이 산적해 있고 미국은 대미 2026-08-17 12:42:03 -
광복절 달군 '개헌론'…"연임 포기 시 동참" vs "국민이 지킨 저지선"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 임기를 4년 중임 또는 4년 연임제로 변경하고 일부 권한을 분산하자는 취지의 개헌론을 띄우면서 범보수에서도 백가쟁명이 이어지고 있다. 부정적인 입장이 주를 이룬 가운데 국민의힘 일각에서는 이 대통령의 '연임 포기 선언'을 전제로 야당이 개헌 논의에 동참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17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김태호 의원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대통령께서 연임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먼저 보여준다면 여야가 진정성 있게 개헌 논의를 시작할 수 있다고 생 2026-08-17 11:54:20 -
李대통령 지지도, 43.0%로 취임 후 최저…5주 연속 하락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5주 연속 하락하며 취임 후 최저치인 40% 초반대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0∼14일 전국 18세 이상 25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0.3%포인트(p) 내린 43.0%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54.1%로 지난주 대비 1.1%p 상승해 3주 연속 오차범위(95% 신뢰 수준에 ±2.0%p) 밖에서 긍정 평가보다 우세했다. '잘 모름'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2.9%였다. 지역별 2026-08-17 11:06:39 -
與, 차기 지도부 오늘 결정…김민석·정청래·송영길 당권 두고 경쟁 더불어민주당이 17일 전당대회를 개최해 새로운 지도부를 구성한다. 친명(이재명)계와 친청(정청래)계의 계파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통합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를 실시한다. 전당대회에서는 새로운 당 대표와 최고위원이 선출될 예정이다. 지난 16일 전국 순회경선을 마친 가운데 당 대표 선거에서 김민석 후보가 49.91%를 기록해 선두에 올라있다. 정청래 후보는 41.51%, 송영길 후보가 8.58%를 기록 중이다. 이번 전당대회는 1차 투표 결과 2026-08-17 08:40:21 -
[속보] 김영호, 與최고위원 후보 사퇴…"김용 후보 지지" 2026-08-16 21:14:16 -
[속보] 與최고위원 수도권 경선…최민희·이성윤·한민수·박선원·서미화順 2026-08-16 18:32:45 -
김민석, 호남 이어 경기·서울도 이겼다…전당대회 승리 '청신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에 출마한 김민석 후보는 16일 진행된 수도권 순회 경선에서도 정청래 후보에게 승리, 지난 15일 호남권에 이어 연승가도를 달리게 됐다. 이로써 김 후보는 권리당원 수가 가장 많은 호남과 서울에서 신승하며 전당대회 승리에 청신호가 켜졌다. 김 후보는 이날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된 경기·서울 순회 경선 개표 결과 각각 8만4442표와 6만3803표를 획득, 8만3832표와 6만3206표를 기록한 정 후보에 앞섰다. 송영길 후보는 △경기 1만2530표 △서울 9880표를 획득했다. 김 후보는 2026-08-16 18:32:19 -
"지지율 떡락하니 북한에 애걸복걸?"… 李 '광복절 종전 제안'에 누리꾼 폭발 이재명 대통령이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한반도의 정전 체제를 평화 체제로 전환하기 위한 종전 논의를 공식 제안하면서 안보 문제를 둘러싼 공방이 거세지고 있다. 특히 북한의 핵 능력이 고도화되는 상황에서 종전 논의를 먼저 꺼내는 것이 적절하느냐를 두고 비판적인 목소리가 이어졌다. 이 대통령은 15일 광복절 경축사에서 “전쟁을 종식하고 한반도의 불안정한 정전 체제를 평화 체제로 바꾸는 여정에 나서겠다”며 “아주 오래된 전쟁을 끝내기 위한 당사자들 간의 논의를 시작하자”고 2026-08-16 18:32:03 -
[속보] 與경선 수도권 당원투표…金 46.66%·鄭 46.28%·宋 7.06% 2026-08-16 18:28:10 -
[속보] 김민석, 與전대 서울·경기 당원투표서도 승리 2026-08-16 18:27:28 -
국민의힘 "李 종전 논의 제안은 무장해제…평화 구걸"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제안한 6·25전쟁 종전 논의를 강하게 비판했다. 북한의 핵 능력이 고도화된 상황에서 종전 논의를 앞세우는 것은 안보 태세를 약화시킬 수 있다는 주장이다. 16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 대통령의 경축사를 "정권의 안보 무능의 정점"이라고 비판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북한을 향해 '당사자 간 종전 논의'와 '3대 평화 공존'을 제안한 것을 문제 삼았다. 그는 "북한이 핵 능력을 고도 2026-08-16 17:06:10 -
김태호 "李, 연임 안 한다면 야당도 개헌 논의 동참해야" 김태호 국민의힘 의원이 16일 이재명 대통령이 연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명확히 밝힌다면 야당도 개헌 논의에 참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이 대통령이 연임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먼저 보여준다면 여야가 진정성 있게 개헌 논의를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대통령에게 개헌에 따른 임기상 이익을 얻지 않겠다는 선언을 요구했다. 그는 "현직 대통령이 개헌을 추진하려면 '이번 개헌으로 어떠한 임기상의 이익도 얻지 않겠다'고 명확히 선 2026-08-16 16:33:39 -
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에 서영석…"2028 총선 승리 이끌 것" 더불어민주당 새 경기도당위원장에 서영석 의원(경기 부천갑)이 선출됐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16일 수원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정기 당원대회를 열었다. 단독 출마한 서 의원은 찬반 투표에서 68.07% 찬성률로 당선됐다. 서 위원장은 수락 연설에서 “경기도당을 승리의 중심에 세우고 당원이 주인이 되는 정당을 만들라는 뜻을 무겁게 받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목표는 2028년 총선 승리와 2030년 정권 재창출”이라며 “가장 많은 국민과 지역위원회가 있는 경기도가 그 승리의 2026-08-16 13:3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