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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조현 '이상주의' 발언에 "이상이 있어야 현실 바꿔"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6일 통일부의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한반도 평화체제 구상' 추진 계획을 '이상주의'라고 한 조현 외교부 장관의 발언에 대해 "이상이 있어야 현실을 바꾼다"고 답했다. 조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로 출근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한 뒤 "서로 협조해야 정부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지난 5일 청와대에서 이 대통령에게 업무보고를 한 뒤 브리핑을 열고 통일부의 '평화체제 전환·4자회담 추진' 구상에 대해 2026-08-06 10:48:54 -
한병도 "장윤기 사건에 경찰 수사 심려 커…권한 커진 만큼 증명해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6일 경찰을 향해 "장윤기 사건으로 경찰 수사에 국민 심려가 커진 현실을 엄중히 받아들이라"며 "권한이 커진 만큼 공정성과 투명성 있는 수사로 완결성을 증명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경찰 지휘부부터 일선 수사관까지 조직 명운이 걸렸다는 마음으로 환골탈태하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경찰 수사권에 대한 실효적 통제와 경찰을 향한 강도 높은 쇄신도 새로운 형사사 2026-08-06 10:36:03 -
靑 홍보수석 "세금으로 집값 잡겠다는 생각 없어…주택 공급 '속도전'" 청와대는 6일 정부의 부동산 세제 개편과 관련해 “세금으로 집값을 잡겠다는 생각은 갖고 있지 않다”며 시장 안정을 위한 단기 대책이 아니라 과세 형평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주택 공급 확대를 부동산 시장 안정의 핵심 해법으로 제시하며 조만간 공급 대책을 발표하겠다는 방침도 재확인했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CBS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번 부동산 세제 개편의 목표는 공정한 과세와 과세 형평성을 제고하는 방향으로 부동산 세제를 합리 2026-08-06 09:13:05 -
김민석 "1순위 표로 승리 예상…호남서 승기 잡을 것"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가 6일 전당대회와 관련해 "제가 1순위 표로 이길 것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선호투표제가 아닌 1순위 표만으로 과반을 넘길 수 있다고 전망한 것이다. 김 후보는 이날 유튜브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호남에서 과반에 육박하거나 넘겨 승기를 잡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며 "수도권에서도 최소한 과반 전후로 가지 않을까 싶다"고 예측했다. 특히 그는 지난 주 실시된 충청권과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 결과에 대해 &qu 2026-08-06 08:39:14 -
李대통령, 조수미 '마리아 칼라스 특별상' 수상에 "韓 문화예술 새 이정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성악가 조수미의 제12회 ‘마리아 칼라스 특별상’ 수상을 축하하며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큰 기쁨이자 자부심”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아시아 성악가 최초로 세계적인 오페라의 전설 마리아 칼라스를 기리는 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워주셨다”며 이같이 적었다. 특히 올해가 조수미의 국제무대 데뷔 40주년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그 의미가 더욱 각별하다”고 2026-08-06 00:01:00 -
與, 조두현·조기연·하상응 '선관위 특검' 국민추천위원 내정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6·3 지방선거 당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후보 3인을 추천했다. 민주당은 5일 공지를 통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제4조에 따라 특별검사후보국민추천위원회 위원 3인을 추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민주당이 추천한 특별검사 후보는 △조두현 변호사 △조기연 변호사 △하상응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부교수 등으로 전해졌다. 조두현 변호사 2026-08-05 19:59:59 -
국민의힘, 두달째 정책위의장 '구인난'…원내 투쟁 속 인선 난항 국민의힘이 2개월 동안 정책위의장을 선임하지 못하고 있다. 상임위원회 참여 거절(보이콧)을 마무리하고 원내로 무대를 옮겨 대여 투쟁을 이어가는 상황에서 정책적 우위 선점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책사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이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자리는 지난 6월 5일 정점식 당시 정책위의장이 원내대표 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한 이후 지금까지 공석이다. 원내대표, 사무총장과 함께 '당3역'에 속하는 정책위의장은 당의 정책을 협의·조정하고, 정부 정책을 2026-08-05 18:41:09 -
국민의힘 윤리위, 내부 갈등에 역풍 가능성...한동훈 제명 철회 주장도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조경태·권영진·진종오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에 나선 가운데 내부 갈등이 심화하면서 역풍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윤리위의 공정성과 절차적 정당성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징계가 이뤄질 경우 장동혁 지도부에 대한 책임론도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같은 당인 박덕흠 국회부의장의 낙선 운동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징계 대상에 오른 조경태 의원은 5일 윤민우 윤리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하며 윤리위에 대한 당무 감사를 주장했다. 조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윤리위의 의결 2026-08-05 18:30:59 -
李대통령, 유가협 만나 "민주주의 지켜온 희생 잊지 않겠다"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유가협) 창립 40주년을 맞아 "민주주의를 만들어내고 지켜온 여러분들의 노고와 희생을 결코 잊지 않고 예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충무실에서 열린 유가협 40주년 기념 오찬에서 "우리 부모님들과 가족들, 또 희생되신 많은 분들의 치열한 투쟁으로 대한민국이 민주주의를 되찾고 정상화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이 원하고 희생자들이 간절히 바랐던 세상을 완벽하지는 못할지라도 최선 2026-08-05 17:33:41 -
與 전당대회 2차 토론회…'탈당 의혹·신천지 당원 가입 논란' 공방 더불어민주당 당권주자인 김민석·정청래·송영길 후보는 5일 진행된 2차 방송 토론회에서도 최근 후보들 간 불거진 검찰 개혁 시기·탈당 의혹·신천지 당원 가입 논란 등에 대한 공방을 주고받았다. 이들은 이날 오후 KBS에서 진행된 방송 토론회에서 정견 발표와 함께 서로를 향해 제기된 각종 의혹을 언급하며 격돌했다. 먼저 정 후보가 김 후보와 송 후보의 탈당 이력을 언급하며 포문을 열었다. 정 후보는 '상대 후보자보다 본인의 강점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저는 10년 2026-08-05 17:05:40 -
李대통령 "쿠데타 소지 없애려면 사관학교 통합"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군사 쿠데타가 몇 번 있었나. 다 육군에서 벌어진 일 아닌가”라며 “육군사관학교 출신들이 한 일인데, 거기에 대해 책임을 물은 일이 있나”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방부 등을 대상으로 한 업무보고에서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과 관련해 논의하던 도중 이같이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고위 장성 중에 육군 사관학교 출신들이 차지하는 비율이 얼마나 되나. 위로 올라갈수록 육사에서 거의 2026-08-05 16:31:08 -
국민의힘, '선관위 특검' 국민추천위원에 김용관·차진아·최창욱 국민의힘은 5일 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를 추천할 야당 몫 국민추천위원에 김용관·최창욱 변호사와 차진아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선정했다. 김승수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오늘 국회의장으로부터 국민 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 특검 후보 국민추천위 위원 추천 요청 공문이 내려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인선 배경에 대해 "학식과 덕망이 있고 각계 전문 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한 사람을 위원으로 모셨다"며 "법관 2026-08-05 16:28:12 -
장동혁 "민주, 국민의힘 비판에 수치로 재반박해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5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구체적으로 야당의 어떤 비판이 잘못됐는지, 어떤 공급 정책으로 주택을 얼마나 늘릴 수 있는지 수치를 갖고 재반박하라"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앞서 한병도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국민의힘은 '묻지 마 비판'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말한 것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한 직무대행 발언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장 대표는 "공급을 늘린다면서 눈에 보이는 것은 없고, 내놓은 세 2026-08-05 16:09:35 -
서범수·진종오,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에 실언 논란...사과에도 후폭풍 친한(친한동훈)계인 서범수·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이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 앞에서 부적절한 농담을 주고 받은 것에 대해 장동혁 대표는 "실수로라도 있을 수 없는 발언"이라며 당 차원의 조치를 예고했다. 여권에서도 비판이 이어지면서 후폭풍이 거세지는 모습이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전날 국회에서 '보완수사 금지, 지옥문이 열렸다' 긴급 토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 김진주(가명)씨와 국민의힘 소속 친한계 의원들이 대 2026-08-05 16:06:38 -
與, '주가누르기 방지' 정부안에 내부 반발…野 세제 개편안 연일 '맹공' 정부의 세제 개편안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주가 누르기'를 방지하기 위한 세법 개정안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반발이 나오고 있다. 이와 함께 국민의힘은 정부의 세제 개편안에 대해 연일 공세를 펼치고 있다. 이훈기 민주당 의원은 5일 국회에서 '재정경제부 주가누르기 방지법 전면 재검토 촉구 및 주가누르기 방지법 대표발의' 기자회견을 열고 "실효적인 주가 누르기 방지 대책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주가누르기 방지법은 대주주가 경영권 승계를 앞두고 주가를 낮게 유 2026-08-05 15:13:34 -
李대통령, 7일 '부동산 정책 점검' 2차 비공개 회의 주재 미국과 남미 순방 직후 곧바로 부동산 점검 회의를 열었던 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7일 2차 점검 회의를 연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5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은 지난 3일 부동산 및 주식시장 점검 회의에서 지시했던 부동산 정책 점검 2차 회의를 7일 오후 2시에 비공개로 주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귀국 직후 관련해 첫 회의를 주재하고 7시간 반 넘게 관계 부처 장관, 실무 담당 실·국장 등에게 보고를 받은 후, 2~3일 이내 금융 및 주택 공급과 관련해 추가 보고 및 2026-08-05 15:03:09 -
김용범 실장, 오세훈 시장과 오늘 오찬회동...서울시 주택 공급 논의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5일 오찬 회동을 함께 하면서 주택 공급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서울시 등에 따르면 이날 회동의 안건은 주택 관련 현안인 것으로 전해졌다. 오 시장과 김 실장은 정부가 마련 중인 공급 시나리오에 대해 의견을 나눴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 실장은 지난 19일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서도 주택공급 방안을 언급하며 "서울시만의 문제는 아니라 중앙정부와 협업하면 훨씬 큰 성과를 낼 것 같아 (오세훈) 서울시장과 따로 뵐 약속을 잡아놨다"고 말 2026-08-05 14:33:28 -
조경태 "윤민우 위원장 사퇴하고, 윤리위 해산해야"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은 5일 당 중앙윤리위원회가 공정성과 형평성을 상실했다며 윤민우 윤리위원장 사퇴와 윤리위 해산을 촉구했다. 조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윤리위는 이미 공정한 심판기구로서의 기능과 신뢰를 완전히 상실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의원은 윤리위원들의 잇따른 사퇴로 인해 의결 정족수가 낮아졌다며 "출발부터 절차적 정당성을 상실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윤 위원장이 징계 자료를 외부인과 사전 공유했다는 의혹에 대해 "이것이 사실이라면 윤리위 2026-08-05 12: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