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이슈]광양제철소·광양경제자유구역청·광양시
    [주요 이슈] 광양제철소·광양경제자유구역청·광양시 포스코그룹이 그룹 고유의 봉사 축제 ‘2025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를 개막하고 세계 각지에서 대규모 봉사활동을 펼친다. 2010년부터 매년 열리는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포스코그룹 대표 상생 나눔 활동으로, 올해는 22일 개막해 31일까지 이어진다. 포스코그룹은 임직원이 하나되어 참여하는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를 통해 직원 자긍심을 고취하고, 16년간 진정성 있는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 왔다. 올해는 30개 국가 2만여 명이 ‘희망을 나눔 2025-05-22 16:05
  • 동아대-재료연, 원전 저장용기 부식 메커니즘 첫 실시간 규명
    동아대-재료연, 원전 저장용기 부식 메커니즘 첫 실시간 규명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용기의 부식 메커니즘을 실시간 전기화학 분석으로 밝혀낸 국내 연구진의 성과가 세계적 학술지에 실리며 주목받고 있다. 동아대학교 화학공학과 구민수 교수와 한국재료연구원 김승현 박사 공동연구팀은 듀플렉스 스테인리스강(Duplex Stainless Steel) 저장용기에서 발생하는 갈바닉 부식 현상을 주사 전기화학 현미경(SECM)을 통해 정밀하게 시각화하고 정량 분석하는 데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연구는 원자력 분야 SCI 상위 1% 저널인 International Journal of Energy Research에 2025-05-22 16:03
  • [부고] 권혁원(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씨 모친상
    [부고] 권혁원(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씨 모친상 ▲ 금상필씨 별세, 권혁원(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씨 모친상 = 21일 오후 7시 15분, 경북 포항의료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23일 오전 5시. 2025-05-22 15:45
  • 서울 도심의 자연 대축제… 곤충·새들도 함께하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
    서울 도심의 '자연 대축제'… 곤충·새들도 함께하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 서울 도심 속에서 거대한 정원축제가 시작됐다. 서울시는 22일 서울 보라매공원 메인무대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개막, 초록향연에 들어갔다. 오는 11월까지 무려 5개월간이다. 박람회는 12만 평에 달하는 공원에서 111개의 정원이 출품돼 자웅을 겨룬다. 이번 박람회는 정원과 예술, 체험, 힐링, 지역 상생이 어우러지는 복합 문화축제로, 서울시가 ‘정원도시 서울’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준비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정원 작가, 기업인, 2025-05-22 15:30
  • 대교협 고특회계 연장·교부금법 도입해야
    대교협 "고특회계 연장·교부금법 도입해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은 6·3 대선을 앞두고 고등교육 재정 확충 등 5대 정책 과제를 국회에 제안했다. 대교협은 양오봉 회장(전북대 총장), 변창훈 부회장(대구한의대 총장), 이경희 사무총장이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과 각각 간담회를 갖고 5대 목표와 9개 추진전략으로 구성된 '대학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건의안은 고등교육 혁신을 위한 5대 목표와 9개 추진전략으로 구성됐다. 5대 목표는 △세계 10위권 국가 도약을 위한 고 2025-05-22 15:21
  • 잠수교, K-POP 공연으로 들썩인다…10만명 인파 예상
    잠수교, K-POP 공연으로 들썩인다…"10만명 인파 예상" 서울 한강 잠수교 한복판에서 열리는 K-팝 공연에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K-팝의 세계적 위상을 실감케 할 이번 공연은 문화로 모이는 ‘도심 집결’이라는 새로운 풍경을 예고한다. 서울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 대책을 가동하기로 했으며 인파 밀집에 대비한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25일 오후 7시 30분부터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가 열리는 잠수교, 한강 다리 위에서 최초 K-팝 공연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시 미래한강본부와 서초구, 2025-05-22 15:11
  • 담양군민 삶의 질 전남에서 최고 평가
    담양군민 삶의 질 '전남에서 최고' 평가 담양군이 전남에서 ‘삶의 질’이 가장 높은 도시로 평가받았다. 22일 담양군에 따르면 대통령 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지난 20일 발표한 ‘2025 농어촌 삶의 질 지수’에서 담양군이 전남에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이다. ‘농어촌 삶의 질 지수’는 지역 주민의 삶의 질 수준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해마다 공표되는 국가 통계 기반의 종합지표다. 이 지수는 경제와 보건·복지, 문화·공동체, 환경·안전 2025-05-22 15:11
  • 서울시, 청년 예비인턴 130명 모집… 4개월간 일 경험 지원
    서울시, '청년 예비인턴' 130명 모집… 4개월간 일 경험 지원 서울시는 대학교 재학생 대상 일 경험 지원사업인 ‘서울 청년예비인턴’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청년예비인턴은 출신교나 학점보다 직무역량, 관련 분야 일 경험에 대한 중요성이 커진 취업 트렌드를 반영해 지난해 처음 시작됐다. 올해 특히 참여 기업과 선발 인원을 대폭 늘렸다. 참여 기업은 지난해 39곳에서 올해 53곳으로 확대했으며 라인게임즈, 서울교통공사, 오비맥주,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등 기업과 공공기관이 참여한다. 선발 인원도 지난해 80명에서 올해 130명으로 늘었다 2025-05-22 15:08
  • 군포도시공사, 노사 상생 스트레스 개선 프로그램 진행
    군포도시공사, 노사 상생 스트레스 개선 프로그램 진행 경기 군포도시공사가 지난 20일 노사 상생 스트레스 개선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날 공사에 따르면, 의왕바라산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노사 구성원 20명이 참여해 업무 스트레스 해소와 노사 상호 간 소통을 통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목공예 체험 ‘도마 만들기’와 숲 해설가가 함께하는 산림 치유활동이 진행됐다. 참여한 직원들은 자연 속에서의 야외활동을 통해 심신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배재국 사장은 & 2025-05-22 15:06
  • GH, 반부패 추진전략 회의 개최...생활 속 청렴실천 강조
    GH, '반부패 추진전략 회의' 개최...생활 속 청렴실천 강조 경기주택도시공사는 22일 이종선 사장 직무대행 주재로 ‘반부패 추진전략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본부장, 청렴담당관 등 총 50명의 임직원이 참석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실행방안을 논의했다. 청렴담당관은 부장급으로 구성되며 총 38명이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생활 속 청렴 실천’을 중점 과제로 선정하고, △청렴 길라잡이 소식지 발간 △청렴 메시지 및 퀴즈 캠페인 △출근길 청렴 캠페인 △현장 중심 청렴교육 등 연간 청렴활동 계획을 공유했다 2025-05-22 15:04
  • 쿠팡서 육개장 컵라면 36개가 5040원?…나만 몰랐네
    쿠팡서 '육개장 컵라면 36개가 5040원?'…"나만 몰랐네" 쿠팡 배송 직원들이 난데없이 몰려든 육개장 사발면 주문 폭주로 몸살을 앓았다. 2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전날 쿠팡에 믿지 못할 핫딜이 떴다. 시중에서 3개에 5000원에 판매되는 육개장 사발면이 36개가 5040원이라는 가격이 올라온 것이다. 이는 개당 140원 꼴이었다. 누가 봐도 실수라 할 수 있는 이 가격이 각종 맘카페와 핫딜 게시판에 공유되면서 주문 대란이 벌어졌다. 누리꾼들은 "쿠팡이 다시 회수해 가면 아무 소용없는 거 아니냐" "설마 이 가격이 배송이 되겠냐" "말도 안 2025-05-22 14:58
  •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유족 10명 중 8명 집단합의 희망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유족 10명 중 8명 "집단합의 희망"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설문에 10명 중 3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들 가운데 84%는 합의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22일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와 유족을 대상으로 개별 의견을 조사한 중간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지역별 피해자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 중 정부·기업과 집단 합의할 가능성에 대한 피해자들 의사를 확인하고, 합리적인 집단 합의 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조사 항목은 △합의 희망 여부 △합의 대표 선임 방안 △대표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 위원 희망 여부 등이다. 2025-05-22 14:56
  • 대구 달성군, 약산온천호텔 철거 완료 관광·휴양 중심 재탄생
    대구 달성군, 약산온천호텔 철거 완료 '관광·휴양 중심' 재탄생 대구 달성군은 지난 15일 16년 간 방치되어 대구시 지정 장기방치 건축물 두 곳 중의 하나로 지적된 (구)약산온천호텔의 철거를 마무리하고, 해당 부지의 등기 이전까지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약산온천호텔은 논공읍 하리에 있으며, 1996년 착공 이후 부도와 소유권 분쟁 등으로 장기간 방치되며,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되어 왔다. 특히 해당 건축물은 주변 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불법 침입과 범죄 발생 우려, 안전사고 위험 등 각종 문제의 온상이 되어왔다. (구)약산온천호텔은 민간 소유 건 2025-05-22 14:45
  • 동해 묵호신협, 본점 금융 사무 환경 대대적 개선 후 새 단장 개점 外
    동해 묵호신협, 본점 금융 사무 환경 대대적 개선 후 새 단장 개점 外 동해 묵호 신용협동조합(이사장 김태호)이 조합원들의 금융 편의를 대폭 향상하기 위한 본점 금융 사무 환경 개선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지난 21일 새롭게 단장된 모습으로 영업을 재개했다.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여 쾌적하고 효율적인 금융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된 이번 공사는 조합원들이 더욱 편리하고 만족스럽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공사 완료 후 첫날, 동해 묵호신협은 본점을 방문한 조합원들에게 다과를 제공하며 새로운 공간에서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김태호 2025-05-22 14:36
  • 고양시, 시민 맞춤형 평생학습 본격 시동…시민 꿈 현실로
    고양시, '시민 맞춤형 평생학습' 본격 시동…"시민 꿈 현실로" 고양특례시가 시민 맞춤형 평생학습 강좌를 본격 운영하는 등 주민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특히 고양시는 테마 기반 단계별 학습 트랙과 세대 협업형 학습모델을 시범 운영 후 성과분석을 통해 성공률 70% 이상 달성 시 정규 프로그램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22일 고양시에 따르면 최근 시민 설문조사에서 △맞춤형 강좌 △5대 핵심 테마(DREAM) 기반 단계별 트랙(교육과정) △세대 간 협업 학습 방식 등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에 대한 니즈를 확인했다. 이에 고양시는 2025년 평생학습 추진 방향 중 하나를 &lsqu 2025-05-22 14:30
  • 대구치맥페스티벌, 무더위를 잊게 만드는 한여름 밤의 축제 열려
    대구치맥페스티벌, 무더위를 잊게 만드는 한여름 밤의 축제 열려 대구시는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인 ‘2025 대구치맥페스티벌’이 뜨거운 여름과 함께 돌아오며, ‘치맥의 성지’ 대구 두류공원 일원에서 오는 7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 간 펼쳐진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치맥페스티벌은 ‘CHIMAC SENSATION’이라는 슬로건으로 새로워진 여름 축제로 돌아온다. 축제 공간은 대프리카 워터피아, 블러드 호러 클럽, 치맥 여행자의 거리 등 대구치맥페스티벌만의 정체성을 담은 새로운 공간 콘셉트와 콘텐츠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메인 행사장인 2.28자 2025-05-22 14:23
  • 유정복 표 복지·출산·교통 시민 체감 사업...인천시, 추경 2177억원 증액
    유정복 표 복지·출산·교통 시민 체감 사업...인천시, 추경 2177억원 증액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형 저출생 지원정책과 시민 체감·민생복지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본예산 14조 9430억원에서 2177억원(1.5%)이 증액된 15조 1607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1299억원 증가한 11조 2883억원, 특별회계는 878억원 증가한 3조 8724억원이다. 이번 추경의 재원은 교부세 확충 노력에 따른 보통교부세 1132억원(8900→10032억원)과 2024 회계연도 결산 결과에 따른 순세계잉여금, 국고보조금 사용잔액 등을 반영했다. 2025-05-22 14:19
  • 전북자치도, 지방정부 공공외교 본격화
    전북자치도, 지방정부 공공외교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는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지방정부 차원의 공공외교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21일 열린 서울 그랜드하얏트에서 열린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샤픽 하샤디 주한 모로코 대사(주한 아프리카 대사단장)를 비롯해 케냐, 이집트, 세네갈,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아프리카 20여 개국의 주한 대사단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정기홍 외교부 공공외교대사, 김영채 한-아프리카재단 이사장 등 국내 주요 인사들도 함께 자리 2025-05-22 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