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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라운지] 앤트로픽, 자사 홈페이지에 슈퍼로이어 상세 소개...국내 법률 AI 기업 최초로톡 운영사인 종합 리걸테크 기업 로앤컴퍼니(대표 김본환)가 14일(미국 현지시간) 앤트로픽 홈페이지에 주요 혁신 사례로 소개됐다. 로앤컴퍼니 측은 "지난 반년간 슈퍼로이어가 이룬 탁월한 성과를 글로벌에서 인정받은 것"이라고 자평했다. 15일 로앤컴퍼니는 앤트로픽이 자사가 개발한 슈퍼로이어를 상세히 소개했다고 밝혔다. 슈퍼로이어는 로앤컴퍼니가 자체 설계한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클로드’ 등 복수 상용 거대언어모델(LLM)을 활용해 구현한 AI 법률 비서 서비스다. 앤트로픽은 출시
- 2025-01-15
- 13: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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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공수처 도착 피의자 조사 개시...계엄 사태 43일 만에 체포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12·3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내란 우두머리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을 체포해 공수처로 이송했다. 윤 대통령의 체포는 지난달 3일 비상계엄 사태가 벌어진지 43일 만의 일로, 현직 대통령이 체포된 것은 헌정 사상 처음이다. 15일 공수처는 경찰과 함께 오전 5시께 서울 한남동 대통령실 관저로 들어가 윤 대통령의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당초 윤 대통령의 변호인단이 체포는 안 된다며 공수처에 자진 출석하겠다고 밝혔으나 공수처는 오전 10시 33분께 윤 대통령을 체포했
- 2025-01-15
- 11: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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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尹 체포에 "비극의 상처가 미래 대한민국을 위한 위대한 도약 되길"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체포 소식에 미래 대한민국을 위한 도약이 되길 바랐다. 이 의원은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윤 대통령의 체포를 보며 마음이 무겁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법 앞에선 누구나 평등하고 영원한 권력은 없다는 진실을 다시금 되새겨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오늘 우리가 겪는 비극의 상처가 미래의 대한민국을 위한 위대한 도약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공수처와
- 2025-01-15
- 11: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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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체포영장 추정 사진 확산…'내란 우두머리' 혐의 적시내란 우두머리(내란 수괴)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에 체포된 가운데, 수색 영장 사진으로 추정되는 사실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다수의 온라인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윤석열 수색영장'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수색 영장 속 죄명으로는 '내란 우두머리'라고 적시됐다. 이어 윤 대통령의 이름과 공무원이라는 직업이 적혀있다. 이뿐 아니라 '이 영장은 일출 전, 일몰 후에도 집행할 수 있다'고 명시됐다.
- 2025-01-15
- 11: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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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록원, 12·3 비상계엄 기록물 폐기 금지 결정행정안전부 소속 국가기록원이 15일, 12·3 비상계엄과 관련 기록물 폐기 금지 결정을 관보에 고시했다. 지난달 10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국가기록원에 폐기 금지를 요청한 지 36일 만이다. 15일 국가기록원에 따르면, 폐기 금지 대상 기관은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처, 대통령기록관, 국가정보원, 국방부, 행안부, 합동참모본부, 국군방첩사령부, 정보사령부, 수도방위사령부, 육군특수전사령부, 경찰청, 국회사무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이다. 대상 기록물은 2024년 12월 3일 대
- 2025-01-15
- 11: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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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본 "尹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공수처 호송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경찰 등으로 이뤄진 공조수사본부(공조본)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15일 공조본은 언론 공지를 통해 "금일 오전 10시 33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남동 관저에서 체포된 윤 대통령은 조사를 위해 호송차량을 타고 공수처가 있는 과천정부청사로 이동중이다. 앞서 공조본은 오전 5시께 서울 용산 한남동 관저에 방문해 윤 대통령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1차 때와는 달리 경호처의 별다른 제지가 없었던
- 2025-01-15
- 10: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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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처 '尹영장 저지' 방침 이탈…경호관들 소극적 행보윤석열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경호처 지휘부 '영장 집행 저지' 방침이 사실상 무너진 것으로 드러났다. 경호처 소속 경호관들은 15일 경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영장 집행을 적극적으로 저지하지 않았고 이들과 충돌을 피했다. 이 과정에서 일부 경호관들은 지휘부의 영장 집행 저지 방침에서 이탈했다. 관저 내 대기동에서 머물거나 휴가를 가는 등 체포영장 집행 저지에 소극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호처 지휘부는 영장 집행을 저지해야 한다는 방침이지만, 현장 경호관들은 개별
- 2025-01-15
- 10: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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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체포·공수처 출석' 소식에 지지자 오열...탄핵 찬성 측 환호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이 구성한 공조수사본부(공조본)가 서울 한남동 관저 내부에 진입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체포영장을 집행하자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격분했다. 반면 윤 대통령 체포를 촉구해 온 탄핵·체포 촉구 집회 참가자들은 크게 환호했다. 15일 오전 10시 40분쯤 윤 대통령이 탑승한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 행렬이 관저 밖으로 이동하자 한남동 관저 밖에 모여 있던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이게 뭐냐" "불법 체포" 등 구호를 외치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다른
- 2025-01-15
- 10: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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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현 "尹 오늘 공수처 직접 출석…불상사 막아야 한다는 심정"석동현 변호사가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5일) 중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출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석 변호사는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윤 대통령은 부득이하게 오늘 중으로 공수처에 직접 출석하기로 결정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새벽부터 공수처와 경찰이 대량으로 체포 집행을 하겠다고 관저 구내로까지 밀고 들어오는 가운데, 관저 밖에서 시민들이 다쳤다는 소식도 들어오고, 또 경호처 직원들이 대통령에 대한 체포 집행을 반드시 막겠다는 의지가 확고하기에 경
- 2025-01-15
- 10: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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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돋보기] 여기저기 '콜록콜록'…전국 독감·코로나·RSV 주의보최근 인플루엔자(독감), 코로나19,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등이 동시에 유행하면서 호흡기 건강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 9일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호흡기감염병 관계부처 합동대책반 회의를 열고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인플루엔자가 예년에 대비해 크게 유행하는 가운데 다양한 호흡기감염병 동시 유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질병청에 따르면 올해 첫째 주 표본감시 의료기관을 찾은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증상을 보인 의심환자 수는 99.8명으로, 1주 전의 73.9
- 2025-01-15
- 10: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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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尹 체포, 1차 집행때와 달라…물리적 충돌 없었다"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가 이뤄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로 이송이 확실시 되는 가운데 공수처는 1차 체포영장 집행 때와 다르게 집행 막는 인원은 없었다고 밝혔다. 15일 김백기 공수처 대변인은 과천정부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현장 상황은 크게 설명 드릴 부분이 없다. 1차 집행 때와 다르게 집행을 적극적으로 막는 (경호처) 인원이나 직원들은 없었다"며 "물리적 충돌도 오늘은 사실상 없었던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큰 충돌 없었다. 오늘 관저 정문 보안 초소가
- 2025-01-15
- 09: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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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차?'·'공수처 차량?' 尹 이동방법 두고 막판 조율15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집행을 눈앞에 두고 윤 대통령 이송 방법에 대해 윤 대통령 측과 공수처가 마지막 조율을 이어가고 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로 이루어진 수사팀이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에 진입했다. 지금까지 체포에 응하지 않는 것을 고수했던 윤 대통령은 3차 저지선마저 붕괴되자 공수처에 자진 출석하는 방향으로 선회했다. 실제 윤 대통령 법률대리인단 소속인 윤갑근 변호사가 공수처와 자진 출석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하지만 공수처는 "체포영장 집
- 2025-01-15
- 09: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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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사회질서 확립·제주항공 사자명예훼손 무관용 수사행정안전부가 물리력 행사 등 불법행위가 수반되는 집회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한다. 이와 함께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디지털 행정서비스도 강화한다. 행안부는 14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주요 현안 해법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의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2025년 행정안전부 업무계획은 △사회질서 △국민안전 △지방시대 △디지털정부 핵심 4대 분야로 나뉜다. 핵심 분야 별로 안정적 국정운영을 위한 과제와 핵심 정책과제를 담았다. 먼저, 경찰청이 중심이 돼 사
- 2025-01-15
- 09: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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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현 "尹 체포 당한 거 아냐, 자진 출석 협의"석동현 변호사는 15일 "윤석열 대통령은 체포당한 게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석 변호사는 윤 대통령과 '40년 지기'로 알려졌다. 석 변호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이 대량으로 밀고 들어오는 상황"이라며 "경호처 직원들과 충돌 방지를 위해 공수처에 자진 출석하는 방향으로 공수처와 협상 중"이라고 말했다. 공수처와 경찰은 이날 새벽부터 윤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을 집행하고 있다. 공수처와 경찰 체포팀은 서울 한남동 관저
- 2025-01-15
- 08: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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