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호저축은행이 15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권을 발행한다.
한국상호저축은행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12개 본지점과 주간사인 NH투자증권 영업점에서 후순위채권 청약을 접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되는 후순위채권은 만기 5년6개월, 연금리 8.5%로 3개월마다 이자가 지급된다.
최소 청약금액은 1000만원이며 100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배정은 청약률에 따라 100만원 단위로 안분배정 된다.
한국상호저축은행 관계자는 "장기간 고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 구성에 도움이 되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강소영 기자 haojizh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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