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실적은 작년 동월에 비해 21.6% 줄었으나, 체어맨 W와 체어맨 H의 출시로 올해 4월까지 누적 대형 승용 판매량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5.7% 늘어난 4633대로 집계됐다.
수출(CKD 포함)은 작년 동월비 29.5% 감소했고, 완성차 수출은 3402대로 47.1% 각각 감소했다.
최형탁 쌍용차 사장은 “체어맨 W와 체어맨 H의 판매 호조를 기반으로 올해 목표인 영업이익률 3%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판매전략을 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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