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은 지난 4월 한달간 총 1만748대의 차량을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작년 4월과 비교할 때 23.2% 증가한 실적이다. 이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QM5의 본격적인 수출에 따른 것이다.
QM5의 수출에 힘입어 르노삼성의 지난 4월 수출실적은 작년 4월에 비해 무려 56.7% 증가한 6946대를 기록했다.
또한 국내시장에서는 1만102대가 팔려 7.4%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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