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지난 28일 서울 관훈동에 있는 본사 사옥 1층 로비에서 'SK건설 정기 미니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즐거운 봄, 그 축제 속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연주회는 생명력 가득한 봄의 기운을 축제 같은 분위기의 음악들로 표현했다. 기타리스트 이윤정을 비롯한 4명의 연주자들은 귀에 익숙한 파헬벨의 캐논 등 3곡을 점심시간을 이용해 약 40분간 연주했다.
이 달부터 시작된 'SK건설 정기 미니음악회'는 서울 관훈동과 순화동에 위치한 SK건설 사옥에서 매월 1회씩 열릴 예정이다.
김신회 기자 raskol@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