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노화랑 장이규展

   
 
 

▲노화랑은 12-25일 초록의 자연풍경을 사실적으로 그리는 구상화가 장이규의 개인전을 연다.

화가는 근경의 소나무와 원경의 녹색 산을 화면에 배치한 작품을 선보여왔는데 작품 속 풍경은 정적과 고요, 나른한 오후의 분위기로 꽉 차있다.

☎02-732-3558.

▲서교동 갤러리 잔다리는 12일부터 7월13일까지 젊은 사진작가 박형근의 개인전을 연다.

작가는 영국 골드스미스 대학원을 마치고 귀국한 2006년부터 최근까지 작업한 신작 약 15점을 선보일 예정인데 그의 작품에 담긴 이미지는 현실과는 다른 환상적인 분위기를 갖는다.

☎02-323-4155. (사진설명 = 박형근의 'a voyage' 연작중 'full moon')

/연합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