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돼지콜레라 예방 복제 돼지 태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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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09-1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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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간) 오후 중국 지린성에 돼지콜레라에 대한 저항력을 보유한 유전자가 이식된 복제 돼지 세마리가 태어났다.

지린대학내의 돼지농장에서 태어난 복제 돼지들은 각각 1050그램, 1100그램, 550그램으로 최초로 돼지콜레라의 공격에 저항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경 기자 esit91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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