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외화자산 리스크관리'에 관한 SEACEN Workshop 개최

한국은행은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부산 롯데호텔에서 SEACEN* Centre 및 World Bank Treasury와 공동으로 '외화자산 리스크 관리'를 주제로 한 워크샵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13개국 중앙은행 직원들이 참가해 World Bank의 자산운용 전문가들로부터 '외화자산운용의 운영리스크관리'에 대한 강의를 들을 예정이다.

또 그룹별로 나눠 토론·발표 및 사례 연구 등도 진행된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주요국 중앙은행 직원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지방도시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로 참가자에게 우리나라의 지역경제 및 문화 등을 널리 알리고 홍보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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