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 인터넷 집전화 myLG070 선보여

  • ‘IPTV World Expo VoIP 2008’참가

   
 
‘IPTV World Expo VoIP 2008’에 방문한 고객들이 초고속인터넷 기반의 집전화 myLG070을 체험해보고 있다.

LG데이콤은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IPTV World Expo VoIP 2008’에 참가, 인터넷전화(VoIP) myLG070 서비스를 선보였다

오는 17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LG데이콤은 myLG070 전용 무선 와이파이폰(WPN-7700)과 인터넷전화모뎀 등을 전시하고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관람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또 LG데이콤 TPS사업부 안성준 상무는 16일 열리는 ‘VoIP World Conference 2008’에 참석해 myLG070 사업현황 및 추진 전략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IPTV 월드 엑스포-VoIP 2008은 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IPTV와 VoIP의 대중화 및 관련 업계전체의 비즈니스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박용준 기자 sasori@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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