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11일 서울 공항동 본사에서 프로 골퍼 신지애 선수 후원 협약식을 열고 1년 동안 국제선 일등석을 탑승할 수 있는 증서를 전달했다. 신지애 선수는 내년 11월까지 국제 대회 참가 때 대한항공을 이용하면 일등석에 탑승할 수 있다. 신 선수의 부모와 코치에게는 연간 12회 프레스티지석이 제공된다. 대한항공은 신 선수 외에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약하는 이승엽 선수와 수영 박태환 선수에게도 항공권을 후원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