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최경수 사장과 임직원 230여명은 10일 북한산에서 신년 등반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최 사장은 "자본시장통합법 원년을 맞아 2010년에는 빅 3 종합투자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선택과 집중을 통한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 중심적인 기업문화를 구축해 올 한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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