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15일 한상률 국세청장이 사의를 표명했다는 언론보도와 관련, “그런 일이 없다”고 부인했다.
청와대 김은혜 부대변인은 이날 “청와대는 금일 공식적으로나 비공식적으로 한 국세청장이나 어청수 경찰청장의 사퇴서를 접수받은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김 부대변인은 또 ‘구두로 사의를 표명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없다”고 일축했다.
안광석 기자 novus@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