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건설, 저소득층에 '사랑의 쌀' 전달

   
 
 

극동건설은 지난 15일 서울 중구청을 방문해 쌀 150포를 후원하고 기초수급자와 저소득층 가정에 쌀을 전달하는 '사랑의 쌀 배달' 행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안인식 극동건설 사장(사진의 왼쪽에서 두번째)은 이날 행사에서 "큰 규모는 아니지만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련한 쌀이 추운 겨울을 나는 중구 시민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극동건설 임직원 20여명은 이날 신당동, 중림동, 회현동 등 중구 관내 10개동에 거주하는 기초수급자 및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 직접 쌀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극동건설의 모기업인 웅진그룹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는 1사1촌 자매결연마을(충남 공주시 유구읍)에서 우렁이농법 및 무농약 등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쌀이다.

권영은 기자 kye3090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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