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세훈 국정원장․김석기 경찰청장 내정자가 2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참석한다.
행안위 관계자는 20일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용산 재개발지역 주민 사망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대책을 청취할 예정”이라며 “원세훈 행정안전부 장관, 어청수 경찰청장, 김석기 서울지방경찰청장 등이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석자가 1.19개각 입각자들이라는 점에서 여야 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되고 있다.
안광석 기자 nov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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