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어린이 전용 자체브랜드(PB:Private Brand)인 ‘와이즐렉 키즈(Wiselect Kids)’ 탄생 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연다.
롯데마트는 12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전점에서 와이즐렉 키즈 상품을 10~20% 할인해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와이즐렉 키즈 요구르트(80ml×5개)는 1440원에, 치즈스틱(300g)은 4840원에, 장난감 세정제(300ml/용기)는 2600원에 판매한다.
또 유아용 칫솔(4개)은 3690원, 피아노소파는 5만3820원, EQ놀이상자는 3만2180원, 영어문자세트는 4680원이다.
신학기 시즌에 맞춰 색종이, 스케치북, 풀 등을 5개 이상 구매 시에도 10% 할인해준다.
이근효 롯데마트 상품기획자(MD)소싱팀 팀장은 “가공식품과 세제 등 100여개 상품을 추가로 개발해 출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성장발달에도 유익한 상품들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마트는 지난 08년 3월 3~ 12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와이즐렉 키즈’를 대형마트 최초로 출시했다. 현재 요구르트, 치즈스틱 등 식품과 장난감 세정제, 어린이 전용 칫솔, 문구와 완구 등 비식품을 포함해 총 100여개 상품을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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