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성형외과 의사 ‘컴퓨터미인’

황신혜가 최근 방송에 출연해 스스로 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황신혜는 12일 KBS 2TV ‘연예가 중계’ 인터뷰에서 “점점 더 젊어지는 것 같다”며 “한때 예쁘단 말이 지겨운 적도 있었는데 아직도 예쁘단 말을 종종 듣는다”고 인사했다.

황신혜는 또 “자고 일어나서 내가 예뻐 보이는 날이 있는데 그때가 제일 예뻐 보인다”며 자신의 얼굴에 확고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황신혜와 닮은 동생에 대해서도 “내가 더 예쁘다”고 말할 정도로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황신혜의 동생 황정혜는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으며 언니 못지않은 외모로 패션화보를 달구기도 했다.

김준성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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