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는 20일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등 4개 대형마트가 5월 중 하도급 업체와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이후 편의점, 백화점, 홈쇼핑 등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하도급 공정거래 협약은 대기업과 협력사가 공정거래와 상호협력을 약속하고 그 이행 상황을 공정위가 1년 주기로 점검, 평가하는 제도다. 현재 14개 기업집단의 89개 대기업이 3만4천764개 협력사와 체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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