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은 지난 4월에 내수 8003대, 수출 2512대 등 총 1만515대를 판매했다.
르노삼성은 지난해 4월에 비해 내수가 20.8%, 수출이 63.8%씩 줄어 전체적으로 38.3% 감소했다고 4일 밝혔다.
반면 전월인 올해 3월과 비교하면 내수가 1.5%, 수출이 10.2%씩 증가해 전체 판매량은 3.5% 늘었다.
내수 시장에서는 SM7과 SM3의 판매량은 1313대와 1789대를 기록했다. 전월대비로 18.5%, 7.2%씩 증가한 판매량이다.
해외시장에서는 QM5와 SM3가 각각 1503대와 804대씩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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