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센 총리가 삼성전자 홍보관에서 LED TV의 얇은 두께 를 직접 확인하고 있다. |
삼성전자는 4일 훈센 캄보디아 총리가 총리 부인과 외교장관, 건설부장관, 국가 최고 경제협회장 등 40여 명의 장관급 일행과 함께 자사 수원사업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훈센 총리는 와이브로를 이용한 동영상 업로드와 멀티미디어 컨퍼런스 서비스 등 최신 기술를 체험했다. 이 밖에 LED TV, 스마트폰, 미니 노트북 등 삼성전자의 첨단 제품을 직접 확인했다.
삼성전자는 캄보디아 왕실에 PDP TV와 홈시어터를 기증했으며 프놈펜과 시엠립 신공항에 대형 TV를 설치하고, 대형 소매 매장에 입점을 늘리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하늘 기자 eh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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