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 올스타, FPS '어나더데이' 최종 테스트 실시

   
 
 
KTH의 게임포털 '올스타'는 이달 25일 공개테스트(OBT)를 앞둔 1인칭슈팅게임 '어나더데이'의 최종테스트를 9일부터 이틀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마지막 테스트에서는 지난 2차 비공개테스트(CBT) 이후 업그레이된 게임을 공개하고 게임의 전반적인 안정성은 물론 맵과 병과 별 밸런스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어나더데이는 이번 테스트를 위해 19종의 신규 무기와 방어 아이템을 추가하고 CBT 기간 동안 인기를 얻었던 일부 맵을 개편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게임내 도움말 시스템을 신설해 초보 유저도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유저들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클랜시스템도 새롭게 구축했다.

KTH 게임사업본부 김정민 PM은 "그 동안 서버의 안정성을 더욱 강화했고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한 업데이트를 꾸준히 진행해 왔다"며 "이번 테스트에서 모든 점검을 마치고 이달 25일로 예정된 OBT에서 어나더데이의 진가를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이널테스트를 기념해 이달 2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23인치 HDTV 모니터 등 게이머 50명에게 경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올스타 웹사이트(www.allstar.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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