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포스코건설의 안내로 인천 송도국제도시를 방문해 그동안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던 동북아트레이드센터 및 국제학교 공사현장을 둘러봤다.
송도는 생각보사 서울 도심에서 가까웠다. 강남역에서 송도까지 버스로 1시간 남짓 걸렸다.
처음 송도에 도착해서는 포스코건설의 송도사업본부에서 송도에 대한 대략적인 설명을 들었다. 송도가 공사를 시작하면 만든 미래 계획이었기 때문에 잠시후 현장에서 보게될 실제 모습과 비교할 수 있을 것 같아 유심히 봤다.
송도 개발계획에 관한 프리젠테이션이 끝나고 바로 옆에 위치한 송도컨벤시아로 향했다. 송도 컨벤시아는 이미 부분개장을 해 벌써부터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기자가 찾은 날에도 골프 박람회가 열려 많은 사람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었다.
규모는 일산 킨텍스와 삼성동의 코엑스와 비교해 .. 배 이상 큰 크기였다.
킨텍스를 돌아본 후 동북아트레이드센터빌딩 공사현장에 들렀다. 송도의 랜드마크가 될 동북아트레이드센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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