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상반기 히트상품) 젊은 '검지족'을 위한 터치폰

  • 삼성전자 햅틱POP

   
 
 
풀터치 스크린폰 햅틱팝(SCH-W750)은 지난 3월 출시 후 하루 평균 판매대수 4500대, 누적 판매량 35만대를 돌파하며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풀터치폰의 특성상 디자인의 차별화가 어려움에도 햅틱팝을 포함한 파격적인 디자인의 햅틱 시리즈를 선보이며 터치폰 시장 리더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햅틱팝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 주인공인 김현중, 김범, 김준 등 꽃남들을 내세운 TV 광고로 ‘검지족’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내는 등 젊은 층의 라이프스타일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취향과 기분에 따라 다양하게 바꿔 사용할 수 있는 총 11가지의 배터리 커버는 개성 있는 스타일 연출을 선호하는 젊은 소비자층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밖에 지상파 DMB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즐길 수 있으며 유명 웹툰 디자이너가 직접 제작해 더욱 귀엽고 깜찍한 12종의 대기화면은 기분에 따라 자유자재로 설정 가능하다.

시간표· 브래태니커 백과사전· 영어사전 등의 위젯과 위급 상황에서 경보음을 울리는 사이렌 기능, 전화가 온 것처럼 벨이 울리는 셀프통화 기능 등 호신 기능도 있어 학생은 물론 젊은 층 사용자들에게 유용하다.

앞으로 애니콜은 햅틱팝과 같은 차별화된 제품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 풀터치폰 시장에서 새로운 역사를 써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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