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30일 '군사소식통'을 인용해 우리 국군과 미군이 지난 상반기 동안 1100여회에 걸쳐 '대북공중정탐행위'를 했다고 비난했다.
통신은 또 국군과 미군이 6월에만 "각종 사명의 전략 및 전술정찰기들을 대량 투입해 우리 공화국에 대한 공중정탐행위를 감행했다"며 "미제침략군이 110여차, 남조선 괴뢰군이 90여차"라고 주장했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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