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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 위생수'의 주 성분인 '건강'은 한방에서 소화촉진, 식체(위체), 억균 및 살균 작용, 혈액순환 등에 효과가 우수한 약재로 감기 등의 면역력 강화에도 좋아 민간요법으로 생강차로 마시기도 했다.
또 '계피(육계나무피)'와 '진피(말린 귤껍질)'도 소화에 도움을 주는 약재로 '광동 위생수'에 함유 된 모든 성분들이 생약성분으로 돼 있어 중독성이 없다. 시원한 맛과 청량감으로 젊은층에서부터 중, 장년층과 노인층에 이르기까지 거부감 없이 마실 수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현재 국내 소화액제 시장은 400억원 정도의 규모로 광동제약은 '까스원'에 이어 '광동 위생수'를 출시 함으로써 생약성분 소화액제 시장에서 매출확대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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