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행사에는 삼양사를 비롯해 계열사인 삼남석유화학, 삼양제넥스, 삼양밀맥스, 삼양데이타시스템 등 5개 회사 임직원이 참여했다.
삼양그룹은 임직원들이 기증한 헌혈 증서를 한국 소아암 백혈병 협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삼양그룹은 서울 본사를 비롯해 지방 사업장마다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연중 수시로 펼치고 있다. 지방 사업장의 경우 동호회 중심으로 주위에 어려운 이웃에게 헌혈증을 전달하는 등 헌혈을 통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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