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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는 본격적인 맥주 성수기인 여름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대표 브랜드 '카스'와 도심 속 특별한 바캉스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 여름 OB맥주가 준비한 야심작은 올 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리기에 충분한 메가톤급 이벤트, '카스 썸머 캠페인(Cass Summer Campaign)'.
오는 8월 말까지 서울 및 수도권 소비자와 함께 하는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보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퍼포먼스, 게임, 공연 등 이색적이고 다채로운 행사로 펼쳐진다.
'카스 스트리트 어택(Cass Street Attack)'은 길거리 퍼포먼스 행사인 '카스 톡 보드 홍보단'과 'Freeze up! 나만의 카스를 찾아라'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오는 8월23일까지 서울, 수도권 주요 18개 장소에서 주 3회(금, 토, 일)로 매주 진행될 계획이다.
또 8월30일까지 서울 및 수도권 32개 대형마트에서는 지난 해 높은 호응을 받았던 '카스보이' 행사의 업그레이드판이라고 할 수 있는 '카스보이 할인점 어택' 행사가 열려, 도심 속 무더위를 피하며 쇼핑과 재미를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카스의 5가지 제품명이 새겨진 각각 브랜드 컬러의 쫄쫄이 의상을 입은 '카스보이'들이 캔 모형의 카트를 끌며 시음행사와 퍼포먼스를 펼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비맥주 마케팅팀 황인정상무는 "여름철을 맞아 소비자들이 도심 속에서도 카스와 함께 좀 더 시원하고 즐거운 바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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