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요타자동차가 올해 상반기 경기침체로 글로벌 판매가 지난해 동기대비 26% 감소한 356만4000대를 기록했다고 교도통신이 28일 보도했다.
하지만 상반기 355만2700대를 판매한 GM보다 1만1300대 앞서 근소한 차로 1위를 지켰다.
국내 판매량 역시 전년동기대비 26.6% 감소한 59만3173대를 기록했다. 반면 판매량 감소세는 6월 -11.4%로 지난달 -20%에 비해 줄어들고 있었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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