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19일 나로호가 자동시퀸스 기술적 문제로 발사가 중지되면서 오늘 중으로 재발사가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당초 발사가 첫 차례 중지되면 러시아 연구진이 나서서 다시 한번 하는 것으로 돼 있었다. 하지만 기술적 결함으로 인해 당분간 발사를 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결정됐다. 나로우주센터(고흥)=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