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땅에서 발사된 '나로호', 드디어 우주로!

한국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가 25일 오후 5시 우주로 드디어 이륙했다.

나로우주센터는 나로호가 1단 점화를 거쳐 추력이 142t에 도달해 나로호가 이륙했다고 밝혔다.

나로호는 200여초 뒤 위성을 감싸고 있던 페어링이 떨어져 나가 발사체 1단이 분리된다.

이후 고도 200㎞쯤에서 2단 킥모터가 연료를 다 태우고 난 뒤 100여초 후 과학기술위성 2(STSAT-2)가 분리된다.

나로우주센터(고흥)=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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