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유가 알리미' 서비스 실시

   
 
 
신한카드는 주유소의 가격정보를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유가 알리미'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시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유가 알리미'는 날짜의 뒷자리가 3, 6, 9로 끝나는 '3, 6, 9 Day'에 한국석유공사의 유가정보를 휴대폰으로 알려주는 서비스이다.

서비스는 최대 5개의 주유소를 등록해 해당 주유소의 유가를 알려주는 '관심 주유소 유가 알리미'와 특정 지역내 최저가 주유소 5곳의 유가를 알려주는 '지역내 최저가 주유소 유가 알리미' 두 가지 종류로 제공된다.

브랜드에 상관없이 모든 주유소의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LPG는 제외된다.

신한카드는 10월 말까지 서비스 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서비스에 가입한 회원은 3개월 동안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1등(1명) 100만점, 2등(2명) 50만점, 3등(20명) 5만점 등 총 1523명의 고객에게 마이신한포인트를 경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dk@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