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딸' 이민선.."실력.외모 김태희 빼다박아"


   
 
 
탤런트 김태희와 같은 대학·학과 출신의 이민선이 '제2의 김태희'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민선은 최근 온미디어 계열 스타일채널 온스타일의 '더 에디터'(The Editors)에 출연 중이다.

서울대 출신이라는 점과 미모, 다재다능함으로 시청자들에 '제2의 김태희' '엄친딸'이라는 별명을 얻고 있다.

이민선은 대학 졸업 후 외국계 유명 증권회사를 거쳐 직접 쇼핑몰을 운영한 이색 경력의 소유자다.

특히 '직속선배' 김태희가 서울대 의류학과 졸업패션쇼에서 사회를 맡은 데 이어 2년 뒤 이민선이 사회자로 나서면서 공통점이 부각되고 있다.

이민선은 "제2의 김태희라는 별칭이 부담스럽지만, 김태희 선배님처럼 훌륭한 사회인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이라며 "꼭 1등을 차지해 패션 에디터의 꿈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민선이 출연 중인 '더 에디터'는 온스타일이 패션매거진 W KOREA와 공동으로 기획·제작한 프로젝트로 '패션에디터'가 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그린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