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주, "알고보니 축구선수와..."


   
 
 
최근 결혼을 발표한 패션모델 송주(27)의 예비신랑이 프로축구 수원 삼성 선수 최성현(27)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오는 12월 13일 서울 청담동 웨딩홀 더 청담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1982년생 동갑내기인 이들은 1년 전 지인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송주의 한 측근은 "처음 소개받는 자리에서 최성현 선수의 보조개에 반해 호감을 느끼기 시작했다"며 "동갑 친구라서 더 빨리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송주는 보그, 엘르 등 유명 패션지와 패션쇼에서 모델로 활약 중이다.

그의 예비남편인 최성현은 현재 소속팀에서 미드필더로 뛰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