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버거먹고 이웃도 돕고


롯데리아는 30주년 특별기획 제품으로 내놓은 '불새버거' 판매금액의 일부를 '좋은세상만들기' 캠페인의 기금으로 적립,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한다고 2일 밝혔다.

연말을 앞두고 이달부터 2개월간 전국 총 797개 매장에서 판매한 불새버거 매출의 3%를 적립해 마련한 기금은 사회복지재단, 불우이웃 및 소년소녀 가장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롯데리아는 30주년을 기념해 불고기버거와 새우버거를 한번에 즐길 수 있도록 특별히 선보인 '불새버거'가 출시와 동시에 베스트셀러로 등극하며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어 어느 때 보다 풍성한 기금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롯데리아는 좋은세상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대 어린이병원과 협약을 체결, 희귀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으로 수술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달 한달 간 YES24와 제휴해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불새팩(불새버거, 치킨버거, 양념감자, 콘 샐러드, 치즈스틱, 콜라, 레모네이드/1만2300원) 구매 고객에게는 온라인서점 YES24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권과 영화예매할인권 2000원을 증정한다. 또 YES24에서 책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불새버거세트 구입시 롯데리아 아메리카노 1잔을 추가로 즐길 수 있는 쿠폰 증정 이벤트를 펼친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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