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박촌역 한양수자인 모델하우스에 몰린 인파. |
한양이 인천 계양에서 분양하는 '인천 박촌역 한양수자인' 모델하우스에 인파가 몰렸다.
한양은 지난달 30일 개관한 박촌역 한양수자인 모델하우스에 주말 동안 1만8000여명이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한양수자인은 59㎡~120㎡, 총 8개동 396가구 규모다. 소비자들의 수요를 반영해 3베이(Bay)와 가변형 벽체 설계를 도입했다.
또 주택형마다 스토리가 있는 북카페(59㎡), 풍경이 있는 아뜰리에(84㎡B), 멜로디가 흐르는 갤러리(84㎡A, 120㎡) 등 특화된 설계를 적용했다.
계양구 최초 분양가상한제 적용 아파트다. 인천지하철 1호선 박촌역이 1분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이며 서울외곽순환 도로, 경인고속도로, 장재로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 6개 학교가 있어 교육환경이 양호하며 계양청소년수련관과 계양어린이과학관(예정), 인천영어마을 등도 인접해 있다.
이밖에 홈플러스, 이마트, 그랜드마트, 계산CGV 영화관, 계양구청 등 편의시설도 인근에 있어 생활에 편리하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계양자동차학원 옆에 위치해 있다.
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kye3090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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