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걸그룹 레인보우 얼굴공개..카라와 한솥밥


   
 
 
데뷔 전부터 주목받던 신인 여성그룹 'RAINBOW'(레인보우)가 본격 공개되면서 '걸그룹 춘추전국시대'를 예고했다.

DSP 미디어는 최근 4년여간 준비해 온 레인보우의 멤버 7명의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데뷔를 앞두고 팀명을 고민하던 중 7명의 각자 다른 매력을 표현하기에 적합하고 특히 팬들이 지어 줘 더욱 의미가 있어 RAINBOW로 확정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장기간 트레이닝을 받으며 준비한 만큼 멤버 전원이 뛰어난 보컬 실력을 지녔다고.

이들을 접한 관계자들은 보컬과 댄스가 모두 신인가수 답지 않게 안정감 있고 자연스러운 퍼포먼스를 연출함에 있어 무대에서의 모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소녀시대, 카라, 애프터스쿨, 브라운드아이걸스, 티아라 등의 인기 걸그룹과 더불어 치열한 경합이 예고된다.

레인보우는 오는 6일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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