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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내년 1월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VII-그린데이 첫 내한공연'을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슈퍼콘서트는 현대카드의 대형 공연 프로젝트로, 그동안 비욘세, 빌리 조엘, 빈 필하모닉&조수미 등이 공연을 펼쳤다.
그린데이는 첫 내한공연인 이번 슈퍼콘서트에서 'Basket Case', 'Know your enemy' 등의 히트곡과 화려한 조명, 비디오 효과, 특수효과를 이용한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현대카드는 밝혔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록 음악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끊임 없이 자신들의 열정을 쏟아 붓는 그린데이의 모습과 현대카드가 추구하는 가치가 맞닿아 있어 2010년 첫 슈퍼콘서트로 그린데이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dk@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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