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17일부터 '인터넷공동구매 정기예금 09-3'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30일까지 판매되며 공동구매 방식을 적용해 전체 예금 모집 금액에 따라 연 4.4~4.9%까지 차등화된 금리를 제공한다.
가입과 해지는 인터넷뱅킹으로만 가능하며 100만원 이상 금액 제한업이 가입할 수 있다.
농협 관계자는 "1, 2호에 대한 높은 참여를 반영해 모집액 규모도 확대하고 적용금리 또한 올렸다"면서 "넷북, 뮤지컬 할인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함께 실시한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민태성 기자 tsmi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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