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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나이 한국형 가스식 스팀컨벡션오븐 RSCO-240G(左), RSCO-400G(右) | ||
지난 10년에 걸쳐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된 이 제품은 서양 음식에 비해 염분 함유량이 많은 한국 음식을 조리하는 데 적합하도록 수분을 1% 단위로 최대 99%까지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다.
또한 모든 조리 프로그램이 한글 지원돼, 누구나 쉽게 작동할 수 있다.
한 번에 1000명 이상이 먹을 수 있는 양을 조리할 수 있어 기업체나 관공서, 학교 등 대형 급식장소에서도 사용이 적합하다. 오븐 내층마다 여러 종류의 음식을 한꺼번에 만들 수 있어 조리 시간을 기존 제품대비 1/3로 줄일 수 있으며, 기름 사용량도 최대 95%까지 절약할 수 있다.
전국 어디서나 본사 직영 사후서비스(A/S)를 받을 수 있으며, 국내 유명 강사를 초청한 조리 교육도 이용 가능하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이 제품은 지난 10년에 걸친 연구개발 끝에 국산화를 이뤄냈다"며 "한국 요리에 맞는 조리시스템 기술을 적용했을 뿐 아니라 순회서비스팀을 꾸려 기계 조작 방법이나 조리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A/S 측면에서도 수입 제품에 비해 강점이 많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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