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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래미안 휴레스트' 전경. 후분양 아파트로 계약후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고양 성사동 주공 2단지를 재건축한 '고양 래미안 휴레스트'를 분양한다.
고양 래미안 휴레스트는 지상 12~25층 총 22개동 1651가구 메머드급 단지다. 이 가운데 일반 분양은 △59㎡ 50가구 △84㎡ 1가구 △117㎡ 60가구 △132㎡ 77가구 △151㎡ 38가구 등 226가구다.
분양가는 59~117㎡형이 3.3㎡당 1180만~1200만원대이며 132~151㎡형은 1300만원대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5%, 중도금 10% 무이자, 잔금 85% 등으로 입주(잔금)가 임박한 후분양 특성상 계약자의 자금 부담이 고려됐다. 특히 132~151㎡ 중대형에 대해서는 입주시 분양가의 50% 금액에 대한 담보 대출이자를 2년간 지원해 준다.
교통측면으로는 지하철 3호선 원당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인 역세권이다. 일산 신도시보다 서울 출퇴근이 더 쉽다. 서울외곽순환도로 고양 IC가 1㎞ 이내이어서 수도권 인근지역과의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또 20만㎡ 규모의 성사체육공원이 단지와 붙어 있어 공원의 테니스장과 배드민턴장, 농구장 족구장 등을 단지 내 시설처럼 이용할 수 있다. 일부세대에서는 골프코스가 보일 정도로 한양CC가 가깝다. 복합문화 시설인 '어울림누리'도 인근에 위치한다.
20m 길이의 수영장 3레인과 12타석의 골프연습장, 헬스장, 남녀 사우나실, 독서실, 다목적실도 설치된다.
샘플하우스는 단지 내에 있다. 신혼부부·3자녀 등 특별공급은 24일 단지 내 분양센터에서 일반청약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인터넷으로 가능하다. 031) 968-3588.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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